Typescript

Typescript

: Typescript는 정적 유형 정의를 추가하여 Javascript를 기반으로 하는 오픈 소스이며 Type을 추가함으로써 코드가 올바르게 작동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쉽게 말해서 자바스크립트의 상휘호완인 느낌이다.)

자바스크립트는 타입 시스템이 없는 동적 프로그래밍 언어로, 자바스크립트 변수는 문자열, 숫자, 불린 등 여러 타입의 값을 가질 수 있다. 이를 약한 타입 언어라고 표현할 수 있으며 비교적 유연하게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한편 런타임 환경에서 쉽게 에러가 발생할 수 있는 단점을 가진다. 그리고 타입스크립트는 이러한 자바스크립트에 강한 타입 시스템을 적용해 대부분의 에러를 컴파일 환경에서 코드를 입력하는 동안 체크할 수 있다. 따라서 회사에서도 타입스크립트를 되도록이면 운용하고 있다. (자바스크립트의 어머니는 타입스크립트)

Typescript의 기능

: 자바스크립트가 실행되는 모든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다.
클래스, 인터페이스, 모듈 등의 강력한 기능을 제공하며, 순수한 객체 지향 코드를 작성할 수 있다.
정적 타입을 사용하기 때문에 코드를 입력하는 동안에 오류를 체크할 수 있다.(나는 이부분이 타입스크립트를 사용하는 이유라고 생각한다.)
자바스크립트와 같이 DOM를 제어해 요소를 추가하거나 삭제할 수 있다.
ES6 이상의 최신 자바스크립트 문법을 손쉽게 지원할 수 있다.
VSCODE(Visual Studio Code)에서 기능이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별도의 설정 없이도 타입스크립트 파일을 인식할 수 있고, 코드 검사, 빠른 수정, 실행 및 디버깅등의 다양한 기능들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단, 컴파일러는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별도의 설치가 필요하다.(yarn install typescript))

Typescript의 타입

const size: number = 200;
const isBig: boolean = size > 100;
const msg: string = isBig ? 'big' : 'small';

const ages: number[] = [21, 22, 23];

타입스크립트는 오류를 발견해주는 대신에 위와 같이 코드를 작성해야하는 귀찮음이 있다. 그래도 바로 오류를 발견해주니 얼마나 편한가!

number : 숫자
boolean: 불리언
string: 문자열
number[]: 숫자로 이루어진 배열

let v1: 10 | 20 | 30;

또한 위와 같이 작성을 하면 v1은 10,20,30을 가질 수 있는 타입이 된다.

let value: any;

위와 같이 any 타입으로도 지정이 가능한데 any 타입은 모든 값을 포함하는 타입이다.
보기에는 편리해 보이지만 any타입을 너무 많이 지정하면 타입스크립트를 사용하는 의미가 없기 때문에 신중하게 사용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