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콘2024 & 랠릿 알아보기

developer.do·2024년 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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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인프콘 2024가 이번 2024년 8월 2일 금요일 코엑스 그랜드볼룸 및 아셈볼룸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1. 인프콘이란?

  • 인프콘은 IT 교육, 코딩 강의를 제공하는 온라인 플랫폼인 인프런에서 직접 여는 IT 콘서트로
    IT 개발과 관련된 일을 하시는 분이라면 꼭 참여해볼만한 컨퍼런스 입니다.

무엇보다 프론트엔드, 백엔드, 아키텍처, 데브옵스,인프라, 모바일, AI 등등 다양한 분야의 개발자 분들이 강연을 진행하고, 최신 기술 동향을 파악할 수 있어서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 중 세션이 끝나고 랠릿과 함께하는 네트워킹 파티가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여기서 다양한 분야의 동료 개발자들, 선후배들을 만날 수 있으며 무엇보다 인프콘이 끝나고 지속적으로 연락을 이어갈 수 있는 크나큰 장점이 있습니다.

개발자는 인맥이 중요한거 아시죠?


(출처 : 인프런)

작년 인프콘 네트워킹 파티는 무려 800여명이 참여를 했다고 하는데, E특성인 저로써는 무조건 가보고 싶더라구요.

모르는 사람과 개발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면 정말 재미있을 것 같지 않나요?



2. 인프콘 신청방법은?

  • 참고로 인프콘은 신청한다고 해서 모두다 가는게 아니라, 신청 및 결제를 한 인원 중 추첨을 통해서 뽑는다고 합니다.

  • 그래서 무조건 고민하지 말고 일단 신청부터 해야하는데요.

  • 참가비 44,000원을 결제하셔야 신청이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뽑힌 사람들만 참여가 가능합니다.

  • 단, 추첨이 안되면 참가비는 전액 환불이 됩니다.

무엇보다 이번에는 인프런 인강을 결제했던 분들의 경우 참가비 50% 할인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인프콘 2024 가격

  • 인프콘 2024의 경우 50% 할인 적용시 기존 44,000원 -> 22,000원에 결제 가능합니다.
    저는 이전에 강의 구매를 한 적이 있어서 50% 할인 적용이 되었습니다.


4. 함께 하는 기업들

  • 여기어때, 인프런, 번개장터, 젯브레인, 점핏, 도커, 등등 굉장히 친숙한 기업들이 많이 보입니다.

  • 참고로 인프콘에 가면 다양한 기업 부스들이 많이 있는데요.

  • 해당 부스에서 이벤트 참여를 하시면 굉장히 많은 상품과 굿즈를 받으실 수 있어요.

  • 작년에 보니 가방, 티셔츠, 부채, 손풍기, 치약 칫솔, 애코백, 키캡, 수건, 스티커, 볼펜, 장패드 등등 다양한 상품들이 준비되더 있더라구요.

5. 랠릿이란?


랠릿은 인프런에서 만든 IT 인재 채용 플랫폼으로,
인프런 학습을 통해 성장한 (예비)개발자 들이 더 좋은 회사를 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합니다. MY커리어, 허브, 채용, 읽을거리 4개의 카테고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취업 외에도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채용

  •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다양한 회사들의 채용 정보가 직군별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히 당장 취업 및 이직을 하지 않더라도 이 회사에서 어떤 것을 원하고 어떤 인재상을 찾는지 대략적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허브

  • 개인적으로 가장 도움이 되었던 카테고리인 '허브' 입니다.
    본인의 프로필과 이력서를 올리는 곳으로 취업 및 이직을 원한다면 자기 PR을 하는 곳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 여기는 현직 개발자 분들의 개발 트랜드를 확인 할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는 파트라고 생각이 됩니다.


읽을거리

  • 각종 채용 정보와 개발 관련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는 읽은거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토스, 리디, 당근마켓, 우아한 기술 블로그 등등 다양한 여기 한 곳에 다 모여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특히 회사에서 일을 하다가, 공부를 하다가 집중이 안되면 한 번 씩 읽어보면 도움되는 글이 많이 있습니다.


My 커리어 - 이력서 등록

뭐니뭐니해도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여기 이력서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무엇보다 여기 랠릿의 이력서는 깔끔한 디자인과 한눈에 들어오는 양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저도 이번 기회에 맨날 미루고 미루던 이력서를 작성해봤습니다.

랠릿에 나와있는 가이드라인 대로 작성을 해보니깐, 기본적인 스택부터 경력란 까지 개발자에 최적화된 템플릿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 것을 느꼈습니다.

특히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잘 된 느낌이 들어서 한눈에 잘 들어오더라구요.

제가 면접관이라고 했을 때 읽기 쉬운 이력서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훌륭한 디자인이었습니다.

처음 어떤 내용을 써야할지 모르겠다면 여기 랠릿에 나오는 양식대로 차근차근 적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마치며...

여기저기 다양한 취업 플랫폼을 이용해봤지만, 여기 랠릿은 확실히 차별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깔끔한 이력서 템플릿과, 채용, 허브 카테고리 등등 개발자 취업을 하신다면 도움이 되는 부분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특히 인프런 덕분에 성장한 개발자들이 인프런이 만든 취업 플랫폼에서 취업 및 이직을 한다는게 개발 관련 종사자 입장에서는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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