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프로젝트 진행 2일차가 되었습니다.
사실 마음만은 할 수 있는 모든 기능을 다 구현하고 싶더라구요.
하지만 생각보다 쉽지가 않더라구요.
정말 구글이 선생님이자 문제집이자 참고서 인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프로필 이미지 수정하는 것부터가 정말 어려웠습니다.
이미지 제거는 src 값을 변경해주는 것으로 나름 쉽게 만들었습니다만, 생각보다 이미지 수정기능을 구현하는건 쉽지가 않더라구요.
구글에서 다양한 사례가 있지만, 왜 이렇게 작동이 되는지 이해가 안되서, 하나하나 콘솔로그를 찍어가면서 이해를 해봤지만 생각보다 쉽지가 않았습니다.
그래도 반나절을 투자해서 결국에는 구현을 했지만, 내것으로 만들기 위해서 더 찾아봐야 될 것 같습니다.
사실 내 마이페이지에서 구현 할 수 있는게 조금 한정적이다보니 뭘 할지 고민을 굉장히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해시태그 구현 기능을 넣었습니다.
특히 해시태그 기능도 생각보다 구현하는게 쉽지가 않더 라구요.
추후에 파이어베이스를 연결해서 해당 값을 가져와야하는데, 아직 익숙치가 않아서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일단 시도하는것과 구현하는게 중요하니 가급적이면 끝까지 마무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와 해시태그까지... 힘들어도 하나씩 하나씩 만들어가고 계신 모습이 너무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