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펙티브자바] 2장 객체 생성자 파괴(item1-9) 정리

예니·2022년 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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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펙티브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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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1 : 생성자 대신 정적 팩터리 메서드를 고려하라

장점

  • 이름을 가질 수 있다.
    하나의 시그니처로 다른 이름을 갖는 메소드를 생성할 수 있음
  • 호출될 때마다 인스턴스를 새로 생성하지는 않아도 된다.
    인스턴스 통제 → 싱글턴 가능, 인스턴스화 불가로 만들 수 있음
    메모리 효율
  • 반환타입의 하위타입 객체(Child)를 반환 할 수 있다.
    자바 8 이전에는 인터페이스에 정적 메서드 선언 불가였어서, 인터페이스를 반환하는 정적 메서드가 필요하면 동반 클래스를 만들어 그 안에 정의했음. (Collection, Collections)
  • 입력 매개변수에 따라 매번 다른 클래스의 객체를 반환 할 수 있다.
  • 정적 팩터리 메서드를 작성하는 시점에는 반환할 객체의 클래스가 존재하지 않아도 된다.

단점

  • 상속을 하려면 public/protected 생성자가 필요하다.
    상속보다 컴포지션 사용하도록 유도하니까 오히려 좋아
  • 정적 팩터리 메서드는 개발자가 찾기 어렵다.

아이템 2 : 생성자에 매개변수가 많다면 빌더를 고려하라

  • 생성자와 정적 팩터리 메서드는 선택적 매개변수가 많을 때 적절히 대응하기 어렵다.
  • 매개변수가 많을 경우, 점층적 생성자, 자바빈즈, 빌더 패턴을 고려할 수 있다.
  • 빌더 패턴은 다른 두가지 방법보다 가독성, 안전성 측면에서 유리하므로, 애초에 빌더 패턴으로 만드는 것이 좋다.

아이템 3. private 생성자나 열거 타입으로 싱글턴임을 보증하라

싱글턴을 만드는 방법

  • private 생성자, public static final 필드
  • private 생성자, 정적 팩터리 메서드
    위 두 방법 모두 리플렉션으로 private 생성자 접근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음.
    역직렬화 할때마다 새로운 인스턴스 생성됨;
  • 원소가 하나인 열거 타입 선언
    위 두 문제 해결 가능
    enum 외 클래스 상속 못함

아이템 4. 인스턴스화를 막으려거든 private 생성자를 사용하라

정적 멤버만 담은 유틸리티 클래스는 인스턴스로 만들어 쓰려고 설계한 게 아닌데, 생성자를 명시하지 않으면 컴파일러가 자동으로 기본 생성자를 만들어준다.
private 생성자를 추가하면 클래스의 인스턴스화를 막을 수 있다.
이 방법으로 상속도 막을 수 있다. (모든 생성자는 상위 클래스의 생성자를 호출하므로 상위 클래스의 생성자에 접근하지 못하게 함)


아이템 5. 자원을 직접 명시하지 말고 의존 객체 주입을 사용하라

사용하는 자원에 따라 동작이 달라지는 클래스는 정적 유틸리티 클래스, 싱글턴이 부적합하다.
이런 경우엔, 인스턴스 생성 시 생성자에 필요 자원을 넘겨주는 의존 객체 주입을 사용하자. (팩터리 넘겨주는 것도 9ood)
이 방식은 클래스의 유연성, 재사용성, 테스트 용이성 개선해준다.


아이템 6. 불필요한 객체 생성을 피하라

똑같은 객체를 매번 생성하는 것보다 재사용이 나을 때가 있다.

  • 불변 객체
  • 가변 객체지만 사용 중에 변화되지 않을 경우
  • 생성 비용이 비싼 객체 (ex. Pattern, db 연결)

오토박싱에서 불필요한 객체 생성이 일어날 수 있으니 주의하자.

  • 기본 타입과 래퍼 클래스를 이상하게 혼용하지 말자

무조건 객체 생성을 피하라는 것이 아니다. (반대되는 경우는 아이템 50에서..)

-> 중간에 나오는 어댑터 패턴 이해에 도움이 된 링크
https://yaboong.github.io/design-pattern/2018/10/15/adapter-pattern/


아이템 7. 다 쓴 객체 참조를 해제하라

  • 메모리를 직접 관리하는 클래스라면, gc는 어느 부분이 비활성 영역인지 알 수 없으므로 해당 참조를 다 썼을 때 null처리 해주자 (메모리 누수에 항상 주의)
  • 캐시도 메모리 누수의 주범이다. key를 참조하는 동안만 엔트리가 살아있는 캐시가 필요하다면 WeakHashMap 사용하자
  • 리스너, 콜백도 명확히 해지하자. 얘는 WeakHashMap에 키로 저장하면 수거해간다.

1. Strong Reference
가장 일반적인 유형. 강한 참조는 gc 대상이 되지 않음
2. Soft Reference
SoftReference Class를 이용하여 생성 가능. 원본이 null이 되고, 대상을 참조하는 SoftReference 객체만 있고, 메모리가 부족하면 gc함
3. Weak Reference
WeakReference Class를 이용하여 생성 가능. 원본이 null이 되고, 대상을 참조하는 WeakReference 객체만 있으면 gc함 (메모리 상관 X)
WeakHashMap은 Key에 해당하는 객체가 더이상 사용되지 않는다고 판단되면 제거

http://blog.breakingthat.com/2018/08/26/java-collection-map-weakhashmap/


아이템 8. finalizer와 cleaner 사용을 피하라

finalizer, cleaner는 쓰지 말자!

  • 실행 시점, 실행 여부 보장할 수 없음
  • 성능 저하
  • 보안에 취약

가비지 컬렉터(Garbage Collector)가 회수하지 못하는 네이티브(native) 자원의 정리에 사용하긴 하지만, 이때도 매우 주의해야한다.


아이템 9. try-finally 보다는 try-with-resources를 사용하라

  • 전통적인 자원 회수 방식인 try-finally는 아래와 같은 문제가 있다.
    1. 자원이 둘 이상일 때 복잡함
    2. try블럭, finally블럭 모두에서 예외가 발생할 수 있지만 하나는 무시됨
  • try-with-resources를 사용하자
    1. 사용하려는 자원은 AutoCloseable을 구현해야함
    2. close에서 발생한 예외도 suppressed를 달고 출력됨
  • 아무튼 try-with-resource가 확실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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