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에 온 관리자 git #1

Kyubo Sim·2025년 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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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지금까지 막연하게 다루어왔던 git과 github에 대한 정리를 한번 하고 넘어가도록 하겠다. 후에 까먹더라도 다시 돌아와서 내가 정리한것을 볼 수 있게 기록하는것이 목표이다.


깃을 사용하는 목적 3개
1. 버젼 관리
2. 백업
3. 협업

버젼 관리는 무엇인가?

상상만 해보자 한 디렉토리 안에 같은 파일이 버젼만 다른채로 1000개가 있다고
그러면 버젼마다 뭐가 다른지 일일히 설명을 써놓고 싶지 않을까?
깃이 없을때 이런 상황이 펼쳐진다면 이게 바로 지옥이다.

깃이 있다면 뭐가 달라기는가?
버젼을 만들면 이제 버젼들이 .git이라는 폴더 안에 저장이 되게 된다.
커밋 = 버젼을 생성한다.
history가 각각의 버젼에 대한 설명들이 보여준다.

백업은 무엇인가?

깃허브는 원격 저장소, 내 컴퓨터에 있는 폴더와 파일들은 지역 저장소
push를 하면 내 컴퓨터에서 원격 저장소로 전송된다.

협업

내가 작업한것을 원격저장소로 push하면 타인은 원격저장소에서 pull해와서
작업을 진행하고 작업이 끝나면 다시 push하는 식으로 협업이 이루어진다.
만약 두 사람이 같은 파일의 같은 행을 수정한다는 식의 충돌이 일어나면 교통정리를 해주는 것이 깃의 역할이다. 덕분에 나중에 올린 파일이 먼저 있던 파일을 덮어 씌우는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깃의 종류

자동차에는 여러 제품이 있고 자동차 자체는 제품군이라고 한다면 깃은 제품군이라고 할 수 있다.
TortoiseGit : 윈도우탐색기에 기생해서 살아가는 깃
Github Desktop : 배우기는 쉬우나 기능이 별로 없다
Sourcetree : 단점 복잡하다, 장점 자유롭다
Git(오리지널) : 명령어를 통해 깃을 제어하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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