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터로 생성한 폴더 구조 살펴보기

스타터를 활용하여 생성한 Spring boot의 파일을 살펴보면, 큰 폴더 구조는 다음과 같이 이루어져있다.

- .gradle
- .idea
- gradle
- src
	ㄴ main
		ㄴ java
    	ㄴ resources
	ㄴ test

그 중 가장 많이 사용할 src 폴더 먼저 살펴보자.

src 폴더

💡 main과 test폴더가 있는데, 이는 이제 Gradle이든 Maven이든 이렇게 두 개로 나누는 것이 일반적!

• main 폴더 : java와 resources가 있다.

  • java 폴더 : 우리가 작성하는 패키지와 소스파일들이 있다.
  • resources 폴더 : 실제 java 코드 파일을 제외한, xml, html, properties, 설정파일 등이 들어가는 폴더이다.

• test 폴더 : 테스트코드들과 관련된 소스들이 들어있는 폴더이다.

  👉🏻 테스트코드가 요즘 개발 트렌드에서 그만큼 중요하다는 뜻!

그 외 폴더

• idea : intellij가 사용하는 설정파일

• Gradle : Gradle을 사용하는 폴더

그 외 파일

예전에는 Spring이 엄청나게 개발자 친화적인 툴은 아니었다. 그러나 Spring boot가 나오면서, 위에 우리가 했던 스타터 등이 구비됨으로 인해 이제는 개발자 친화적인 프레임워크가 되었다. 특히 다음과 같이 설정파일이 쉽게 제공된다는 점!
예를 들면 아래의 build.gradle같은 설정 파일도 예전엔 한 자 한 자 다 작성해야 했다!

• build.gradle 파일 : 스타터에서 선택한 version, 언어 등 설정들을 확인할 수 있다. maveCentral이라는 공개된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받는 부분도 적혀있으며, 특정 사이트 url을 넣는 것도 가능하다.

  ❓ gradle이란?

  지금은 gradle이 버전 설정 및 라이브러리 import할 수 있게 해주는 툴이라는 정도만 이해하고 넘어가자!
  당연히 나중에는 알아두면 좋긴 하다.

• .gitignore : Git에는 딱 필요한 소스코드 파일만 올라가고, 나머지 build된 결과물 등은 올라가면 안되기 때문에, 그를 기본적으로 스타터가 설정해준 것

• gradlew, gradle.bat : 나중에 Gradle로 build할 때 살펴보면 된다.

• setting.gradle : 이 역시 gradle을 더 심화해서 배워보면 알게 된다.

실행시켜 확인해보기

일단 기본 셋팅된 java 파일을 냅다 run시켜버리면,

콘솔창에 이런 내용이 뜨면 잘 돌아가는 것이다. 이제 한 번 더 확인하기 위해 Chrome 등을 활용하여 인터넷 주소창에 localhost:8080을 쳐보면,

이렇게 에러 창이 뜬다. 그러면, 성공적으로 Spring boot 프로젝트를 실행시킨 것이다!

간단히 설명해보면 다음과 같다.

콘솔창을 잘 읽다보면 tomcat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내용이 있다. 나중에 공부해보면 알겠지만, 우리가 실행을 누름으로서 tomcat이라는 웹서버를 띄우면서 스프링부트도 같이 올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