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클라이언트/웹 동작의 이해

송수용·2022년 4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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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개발 종합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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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와 클라이언트의 사이

먼저 F12키를 눌러 개발자도구를 클릭하여 네이버의 한 부분의 이름을 바꿔보는 실습으로
강의가 시작됐다.

브라우저에서 하는 일은 첫째, 요청을 보내고, 둘째 받은 HTML 파일을 그려준다.
우리는 서버가 만들어 놓은 API 라는 곳에 정해진 약속대로 요청을 보내는 것이다.

항상 HTML만 보내는 것은 아니다!
데이터만 내려줄 때가 더 많다.

영화티켓을 예매할 때를 생각해보면, 실시간으로 예약된 좌석은 새로고침을 할 때 마다
색깔이 변하는 경험을 해봤을 것이다.
그때는 데이터만 받아 해당 좌석은 예약되지 않게 블럭처리를 해둔다.

JSON

&&데이터만 내려올 경우, JSON 형식으로 표기되는데

이렇게
{
name : "홍길동",
age : 20,
address : "서울시",
job : "엔지니어"
}

중괄호 안에 데이터 정보가 쌓여진 형식을 말한다.

쉽게 이해할 순 없을까?

음..그렇다.. 나는 비전공자에 상상력이 풍부해...사실 용어도 알아야하지만, 이해를 어떻게 잘할 수 있을까에 대해서 항상 고민한다.

나는 클라이언트와 서버를 손님과 식당의 직원1과 주방직원 나누고, 손님이 주문한 음식으로 비유해서 이해해봤다.
손님인 '나'는 된장찌개를 주문했다. '직원1'은 내 요청을 받아 '주방직원'에게 전달한다.
주방직원은 된장찌개의 재료들을 냉장고에서 꺼내 요리를 시작할 것이다.

이렇게 놓고 보았을 때, 나 = 요청한 정보를, 직원1 = 요청받은 정보를 기억했다가 서버까지 전달하고, 주방직원 = 전달받은 데이터들을 꺼내 요리를 만들어 직원1에게 전달한다. 직원1은 주방직원에게 받은 요리를 손님에게 가져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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