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르타코딩 Spring

작년에 인프런 Spring강의를 결제해두고 듣다가, 어제 마침 얼리버드로 스파르타 코딩에서
할인을 해주길래 바로 결제해버렸다.
포인트가 4만점이나 있어서 할인 받으면 그래도 나름 괜찮은 가격대라고 생각했는데
실수로 포인트 적용을 안했다..이런

어찌됐든 항해99가 5월달에 들어오고, 주특기를 가질 Spring을 주최하는 기관의 수업으로도
미리 들어보는게 실제 부트캠프를 들어갔을 때 훨씬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결제하게 됐다.

게다가 이 강의 역시 주차수업으로 나뉘어지고, 타교육플랫폼과 다르게 슬랙으로 즉문즉답 시간과 스터디를 구성할 수 있으며, 사람들과도 소통을 할 수 있었다.
확실히 이런 부분이 장점이다.

단점을 찾고 싶은데 잘 모르겠다.
생각했던 것이 있기는 한데..스파르타 코딩에서의 강의는 그래도 어느정도 Spring을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 들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은 했다.
완전 개발이 처음인 입장에서 강의가 다소 설명이 부족하다고 느낄 수도 있을 것이다.
핵심만 설명하고 빠르게 넘어가기 때문에 그럴 수 있는데

오히려 각 영상의 길이가 짧고 집중도 더 잘 되고, 모르는 것은 검색하면서
블로그에 메모하면서 찾아보면서 공부가 더 되는 것 같다.

이번 Spring의 기수는 5주 : 03월 28일(월) ~ 05월 01일(일) 까지 수강기간인데
마침 5월달부터 부트캠프를 시작하니 그 전까지 사전스터디와 수업을 병행한다면 꽤나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도입부

개발이라는 것을 처음 접해보고 공부를 하면서 느낀 것은 내가 알아도 아는게 아는 것이 아니고
모르는 것도 완전히 모르는 것도 아닌 것 같았다.
그 애매모호한 선이 있는 것 같았다.
항상 보는 java 문법이지만 낯설게 느껴질 때가 있고, 한번에 이해가 될 때도 있었던 것 같다.
머리에 계속 남아 있는 것은 아닌데 막상 또 찾아보고 하다보면 된다..
일하면서도 느낀 것이 어느 날은 "갑자기 말도 안되게 잘되네?" 할 때가 있었고,
"완전 하나도 모르겠어" 할 때도 있었다. 그러다가 또 다음 날 출근해서 해보면 그게 또 된다.
'뭐지..?' 적응안되는 이 새로운 느낌.

아무튼 자바 기초 문법부터 천천히 배운 것들을 작성해보겠다.
[자바 기초 문법1]
화면에 나타내기 System.out.println();
변수 & 기초 문법
숫자 - int,float,Long
문자 - String

[자바 기초 문법2]
참거짓 - boolean T/F 참/거짓의 구분
배열 - List
(넣을 때는 add, 조회할 때는 get, 제거할 때는 remove)
import - List처럼, 미리 작성된 코드를 불러오는 것 ALT + ENTER
주석 ctrl + /
정렬 단축키 ctrl + alt + l
주석의 중요성
주석은 개발자들끼리 소통하거나 내가 개발하다가 메모를 남기고 싶을 때 주석을 사용.

연습퀴즈

course1 이라는 이름의 변수에 값을 "웹개발 종합반",
course2 라는 이름의 변수에 값을 "앱개발 종합반",
넣고, course1 과 course2 를 courseList 라는 배열에 순서대로 넣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package com.sparta.week01.prac;

import java.util.ArrayList;
import java.util.List;

public class prac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List<String> courseList = new ArrayList<>();
    String course1 = "웹개발 종합반";
    String course2 = "앱개발 종합반";

    courseList.add(course1);
    courseList.add(course2);

    System.out.println(courseLis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