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3. 14 ~ 2022. 4. 10
3 . 14 (월)
2주 프로젝트가 끝나고 마지막 4주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14일 오전에 팀 편성 설문조사 시간이 있었는데
우리는 팀을 그대로 진행하기로 했기 때문에 시간을 아낄 수 있었다
2주 프로젝트가 끝나고 나서 서로에게 잘했던 점과 못했던 점을 적는 리뷰시간이 있는데 다들 파이널 프로젝트에서도 팀장을 맡아주셨으면 좋겠다고 적어주셔서 내가 다시 팀장이 되었다!
미리 주말에 프로젝트 아이디어를 생각해서 오기로 했고
오전부터 만나서 회의를 진행했다
각자 아이디어 생각해온 것을 말하며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중요하게 생각했던 점은
프론트와 백이 새로운 기능을 배워서 프로젝트에 적용할 수 있어야 했고
프론트와 백 둘 다 만족할 수 있어야 했다
주말에 생각해온 아이디어로는 부족하다고 판단이 되어서
다음날 다시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해오기로 했다
3 . 15 (화)
첫날 기획은 완전 자세하게 해서 가져갔는데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 제한적이라 채택이 되지 않았고
아이디어 구상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오후밖에 없었기 때문에
자세한 것 보다는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간단하게 가져오기로 했다
15일에 다시 만나 각자 생각했던 아이디어를 얘기했고
내가 낸 아이디어가 채택이 되었다
“치킨 시키실 분~”…배달 주문도 ‘공구’ 시대
이 기사를 보고 배달비를 나눠서 낼 수 있는 웹사이트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내가 처음에 간단하게 가져간 기획서..? 이다
지도API를 이용한 배달 공구 사이트 / 지도 + 실시간 채팅
- 배달비를 절약하고자 반경 000m내의 위치에 있는 사람들과 같이 배달 시키는 서비스
- 공구 신청자가 음식점, 최소인원, 음식을 받아갈 위치, 배달비를 포함해서 글을 올린다
- 식당이 마음에 든다면 참여 버튼을 누를 수 있다
- 최소인원이 모이면 공구신청자에게 알람이 가고 단톡방이 만들어진다
- 모일 위치는 지도에서 표시가 가능하도록 보여준다
이걸 바탕으로 팀원분들과 같이 15일부터 18일까지 자세하게 기획을 시작했다
작성했던 Flow Chart, Wireframe, ProtoType 등은 깃허브 wiki에 오면 자세히 볼 수 있다
궁금하신 분들은 클릭 👉 깃허브 wik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