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니 너무 피곤했다. 어제 2시에 잔 탓인 것 같다. 일찍 자야겠다.
그래서 30분 더 자고 일어나니 종일 개운한 상태로 공부할 수 있었다.
어제 공부하던 변수 유효범위와 클로저를 이어가기 위해 일전에 봤던 하루의 실행컨텍스트(호이스팅, 스코프 체이닝, 실행 컨텍스트) 영상을 다시 봤다. 실행컨텍스트, 렉시컬 환경, 환경 레코드, 외부 렉시컬 환경 참조 등을 아래 그림으로 도식화하니 이해가 더 잘된다.
혼공자스 스터디를 간단하게 하고, 변수 유효범위와 클로저 문제를 한 개 풀었다.
점심을 먹고 스벅에가서 변수 유효범위와 클로저 문제를 푸는 것을 세시간 동안 이어갔다. (중간에 흐름이 끊기지 않으니 공부를 이어가기 좋았다)
조원들에게 저녁 7시에 재귀관련 설명을 드리기로 했어서 일전에 공부한 내용을 간단히 다시 봤다. 재귀도 실행컨텍스트(콜스택)과 관련이 있는 부분이라 다시보니 오전에 공부한 내용과 연결됐다.
결국 호이스팅, 스코프 체이닝, 실행 컨텍스트, 렉시컬 환경, 변수 유효범위(스코프), 클로저 모두 연관이 있는 내용이라 그 날 공부하는 주제에 대한 선택과 집중을 해야겠다.
알고리즘 문자열 내맘대로 정렬하기를 풀었다. 이번엔 1시간안에 못풀겠으면 답안을 바로 봤다. sort메서드로 답을 간단하게 도출해서 흥미로웠다.
집에와서 저녁을 먹고, 조원들에게 재귀에 관련해서 설명했다. 설명하다보니 연결리스트를 배열 대신 왜 쓰는지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 같았다. 누구나 자료 구조와 알고리즘
책 복습이 필요하다.
9시부터 다시 시작해서 개인프로젝트 웹팩 에러를 해결하고, 문제해결 과정을 정리했다.
그리고 기술매니저님 세션을 가졌다. 실전프로젝트때 성능 최적화 관련하여 큼직한 문제해결 과정을 필히 정리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