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221114

선영·2022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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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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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 오늘은 항해99의 본과정이 시작하였고, 9시에 ot 및 발제가 진행되었다. 이번주차의 설명에 대해 들을 수 있었다.

  • 4일안에 1주차 웹 미니 프로젝트를 진행해야하는데 내가 팀장이었다.

  • 개발을 시작한 이후에 팀장인 부분이나 협업이 처음이라 좀 어려웠다. 그래서 최대한 적극적으로 하려고 노력했다.

  • 오전내내 기획, 구현해야하는 기능, 와이어프레임 등을 팀원들과 커뮤니케이션해서 완료하였다. 개인프로젝트를 진행할때보다 시간이 오래걸린다는 것을 알았다. 대신 다른 팀원들의 생각을 들으면서 협업하는 방법에 대해 배웠다.

오후

  • 점심을 먹고 스벅에 가서 오후시간을 보냈다. 헤드폰이 말썽이다. 노캔기능을 쓰면 젭에서 상대방말이 안들리고 그냥 aux케이블로 연결만해서 쓰면 상대방에게 주변소음이 잘 들리게 된다.

  • api설계까지 팀원들과 소통하여 완료하여 조별 기획안을 끝냈고, 18시 멘토링을 위해 SA(starting-assignment)를 작성했다.

  • 깃으로 협업은 처음이고 파이참 ide에 연동해서 작업하는게 처음이여서 검색해보고 시도하느라 시간이 꽤 걸렸다. 개인프로젝트를 할때 주로 git bash로 브랜치를 관리했었기 때문에 팀원분들에게 이 부분을 알려드리려고 했다.

  • 알려드리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았고, 다른 팀원분의 의견으로 github desktop을 사용하기로했다. git소스를 gui로 직관적으로 편하게 관리할 수 있어서 좋았다.

  • 로그인세션 라이브특강을 들었다. 생각보다 집중이 잘 되진 않았다. 일전에 봤던 내용을 한 번 더 짚고 넘어가는 느낌이라 좋았다.

  • 그 이후엔 기술매니저님의 기획세션이 있었고, 기획적인 부분에서 피드백을 받으면서 다시 팀원들과 대화를 진행해서 변경된 사용자플로우에 따라 api설계 및 구현해야하는 화면에 대해 다시 정했다.

  • 메인이 돼야 하는 페이지가 바뀌면서 각자 역할을 분담한 부분을 바꿨고, github desktop으로 협업해야하는 방식에 대해서도 정했다.

  • 밤 10시가 돼서야 각자 작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 작업은 어렵지 않았지만 커뮤니케이션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첫날이라 정신이 없어서 til을 지금 적는다.

☑️ 참고

https://eunyoe.tistory.com/m/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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