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테코] 😀프리코스 1주차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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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설레반 두려움반 우아한 테크코스 프리코스가 시작되었다.!! 물론 우테코 합격이 최종 목표이지만, 프로그래머로서 부족한 점을 프리코스를 통해 채워보고 성장하는 것 또한 좋은 경험이라 생각합니다.
첫 주차의 과제는 Git의 사용법과 코드 작성 원칙 ,커밋 작성 원칙 등 앞으로의 프리코스를 대비한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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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허브pr 링크

https://github.com/woowacourse-precourse/java-calculator-7/pull/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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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 목표 회고

우선 1주차 과제 시작에 앞서 목표를 정해보았습니다. 코드를 작성할 때 가이드 북 같은게 있다면 효율적일거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코딩을 시작하고 나니 완벽하게 목표에 따라 달성하기 부족함을 느꼈고 채워나갈 방법을 생각했습니다.💡

1.객체지향원칙에 따른 코드를 작성하기[🛑]

객체 지향원칙을 지키고자 노력하여 코드를 작성했습니다. 특히 기능별로 클래스를 나누어 단일 책임 원칙을 지키고자 했습니다!😀
처음 프로젝트 구조는 MVC패턴에 따라 패키지를 model view controller로 나누었지만 이틀날 패키지를 추가하여 기능별로 클래스를 나누고자 했습니다

<최종 프로젝트 구조>

calculator/
│
├── controller/            
│   └── CalculatorController.java //컨트롤러 view와 비즈니스 로직을 연결한다.
│
├── model/                  
│   └── Calculator.java      //비즈니스 로직 담당: parser를 통해 구분한 숫자들의 합산을 구함.
|
├── parser/
│   ├── DelimiterParser.java  // 기본구분자 및 커스텀 구분자로 입력값을 파싱함. 
│   ├── InputParser.java      // 유효성 검사, 구분자 파싱, 숫자변환하는 비즈니스 로직.
│   └── NumberConverter.java  // 숫자 문자열을 정수형으로 변환한다.
│
├── validator/            
│   └── Validator.java        // 유효성 검증 담당
|
└── view/                  
    └── CalculatorView.java   //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담당 : 입출력

❌개선점:

1. 인터페이스와 추상 클래스를 활용하기 :

   • 제출한 코드는 기능을 클래스 별로 나누었습니다. 하지만 동일한 기능을 클래스로 나누는 것은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했고 인터페이스와 추상 클래스를 고려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예를들어 문자열을 구분하는 기능등은 인터페이스로 명시하여 유연성을 늘리고자 합니다.
   
   

2. 디자인 패턴 고려해보기 :

   • 빌더 패턴이나 정적 팩토리 메소드를 코드에 적용하여 객체 생성등에서 가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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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테스트 코드 활용하기[🛑]

가장 부족한 점이 많았던 목표였던것 같습니다. 😅 하지만 테스트의 중요성을 알게되어 테스트에 대한 공부를 집중적으로 하겠다는 열정이 커졌습니다.👍
테스트 케이스를 최대한 활용하고자 하였습니다. 테스트에 대한 공부가 많이 부족하여 다양한 문서와 블로그를 활용하여 하나씩 적용해 보려고 했습니다. 아래와 같이 구조를 나누어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개선점:

1. 단일 기능 구현 및 테스트 이후에 커밋하기 :
   • TDD를 기반으로 코딩을 하려했으나 테스트 코드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여 이루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단일 기능을 만들고 해당 기능에 대한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여 진행하려고합니다.
     
     
2. Junit의 다양한 기능 활용하기 :
   • 이번에 공부하면서 Junit에는 테스트 이름을 명시하거나 파라미터 테스트등 다양한 기능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를 활용하여 좀 더 면밀한 테스트를 진행하겠습니다.
     
     
3. 다향한 테스트 코드 작성하기 :
   • 제출한 테스트 이외에도 다양한 예외 상황이 있는 것을 제출 후 생각했습니다.😥 여러 입력 값과 상황을 가정한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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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AngularJS Git Commit Message Conventions을 적용해 커밋메시지 작성하기[⭕]

이전에는 여러 프로젝트에서 정해진 규칙없이 커밋 메시지를 보냈지만 당연하게도 정돈되지 않았고, 이번 기회를 통해 규칙적인 커밋메시지 작성을 해보니 가독성이 정말 뛰어나다는 것을 느꼈고 앞으로 적극 활용할 예정입니다!
문서를 해석하고 실습을 진행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정리한 내용을 블로그에 올리기도 하였고 프리코스 커뮤니티에 공유하여 사람들과 의견을 나누는 것도 재미나고 특별한 경험이였습니다!👍
추후에 커밋과 동시에 자동으로 CHANGLOG.md를 만드는 과정을 연습하여 사람들과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블로그 게시물 주소
https://velog.io/post-stats/fa1d05ff-99c3-4e91-b2e6-561d03d10d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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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Java Style Guide을 지키며 프로그래밍 하기[⭕]

가이드 규칙을 보며 제가 중심적으로 생각한 4가지는 이렇습니다!
1. 클래스 이름은 대문자로 시작하고, CamelCase를 따를 것.
2. 메서드와 변수는 소문자로 시작하고, CamelCase로 작성할 것.
3. 상수는 모두 대문자로 작성하고, 단어는 언더스코어로 구분할 것.
4. 적절한 줄 간격과 들여쓰기 유지.

처음에는 규칙을 엄격히 따르는 것이 번거로울 때도 있었지만, 변수와 메서드의 이름을 의미 있게 짓는 것이 코드의 가독성을 크게 높여준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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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클래스와 method를 역할에 기반한 이름 부여하기[⭕]

단순하게 생각했던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은것 같습니다.😅
주석은 최대한 줄이고 클래스명와 메소드명에서 각자의 역활이 예상되게 지으려고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위의 클래스들은 parser 패키지 안에서 문자열을 처리하는 클래스들입니다. 각자의 역할에 따라 이름을 잘붙혔다고 생각한 부분인데 앞으로도 신중하게 이름을 부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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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아쉬운점

1. 기본 테스트 코드 외의 예외를 생각하지 못했다.

저는 처음에 단순히 주어진 테스트 코드만 보고 그것에 해당하는 예외만을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리뷰를 통해 다른 분들의 코드를 확인해보니 생각보다 많은 예외 상황이 있었습니다. 조금 더 깊게 생각했으면 처리할 수 있던 문제들이라 더욱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2. 상수화를 통한 가독성 향상이 부족했다.

패턴혹은 예외 메세지를 상수로 처리했다면 추후 누군가가 저의 코드를 봤을 때 변수들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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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리뷰 모음

<좋은 점>

• 테스트케이스, 예외케이스를 문서화 한것
• 기능 별로 객체로 분리를 잘했다.
• 과도한 오버 엔지니어링이 아니여서 좋았다.
• 여러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였다.
• 작은 규모 프로그램에서 예외 메세지를 따로 모아두지 않고 클래스에서 상수화 한것이 가독성이 좋았다.

<개선점>

• 패턴등은 무거우니 상수로 처리하자
• 문자열 전체 매칭하는 메소드에 Character.isDigit() 사용을 고려해보자
  -boolean 형 유효성 검사 메소드에서 변수 말고 bool형을 바로 return해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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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 소감

최대한 생성형 AI의 힘을 빌리지 않고 스스로 어느정도의 실력인지 확인하고 싶었다. 그 결과 전체 구조를 바꾸기도하고, 리팩토링에 시간을 많이 할애했다. 하지만 완성된 결과를 보니 뿌듯하기도 했고 다른 분들의 코드를 빨리 보고싶었다. 너무나 잘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그분들의 코드를 통해 많이 개선점을 찾고 2주차에는 좀 더 잘해보고싶은 욕심이 생겼다.
그리고!! 스터디에도 들어갔다! 다양한 사람들과 서로의 코드를 이해하려하고 장단점을 이야기하는 과정이 너무나도 재밌었다!!
잘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으셔서 주눅이 들뻔했지만😂 오히려 그분들과 다양한 얘기를 주고 받은건 정말로 특별한 경험이였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보고 싶어 스터디를 늘려볼 계획이다.🎈

시작은 미약하더라도 끝은 창대하리라.

이번 우테코 프리코스의 나의 다짐이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정말 극소수라고 생각한다. 처음에는 미숙하고 실수도 많이 하더라도 멈추지않고 점차 성장하는 개발자의 모습이 우테코의 원하는 인재상이 아닐까? 생각한다!!
2주차도 열심히 달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