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새로운 환경인 게더에 적응하고 새로운 조원분들을 만나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니 정신없이 지나간 것 같다.
첫 번째 주는 사전과제에서 공부한 지식을 바탕으로 프로젝트를 완성하기였고
필수 포함 사항이 있었다.
첫 프로젝트를 통해 배우게 된 위의 필수 포함 사항들에 대해 장단점을 정리해봤다.
세션은 서버가 가지고 있는 정보로써 보통 세션 저장소에 저장하고 유저가 로그인을 하게 될시 유저에게 고유한 ID를 부여해서(session) 저장소에 저장한 후 해당 세션과 연결된 세션 ID를 발급한다.
클라이언트에서는 인증이 필요한 요청이 있을 때 쿠키를 헤더에 넣어서 서버로 보낸다.
서버에서는 클라이언트에게서 받은 쿠키와 세션 저장소의 세션을 가져와 비교한 후, 일치한다면 로직을 수행한다.
JWT(Json Web Token)은 토큰 기반 인증 방식으로, 사용자의 세션 상태를 저장하는 게 아니라 필요한 정보를 토큰에 저장해 사용자가 가지고 있고 그것을 증명서처럼 사용한다. 사용자는 Access Token(JWT Token)을 헤더에 실어 서버로 보낸다.
토큰을 만들기 위해서는 Header, Payload, Verify Signature가 필요하다.
SSR(Server Side Rendering)는 기존에 존재하던 방식으로 사용자가 웹 페이지에 접근할 때, 서버에 페이지에 대한 요청을 하며 서버에서는 html, view 와 같은 리소스들을 어떻게 보여질지 해석하고 렌더링하여 사용자에게 반환한다.
1주 차 첫 프로젝트가 끝나고 바로 알고리즘 공부를 시작했다.
강의를 보는데 이해하려고 노력해봐도 너무 어렵고 힘들었다..😞
조원분들이나 다른 조 사람들에게 어떤지 물어보면 똑같이 어렵다고 하시는 것 같았다.
잠은 쏟아지고 집중력도 떨어지는데 열심히 늦게까지 공부하는 다른 분들을 보면 정신차리고 다시 앉아서 집중하게 된다..!! 알고리즘.. 막막하지만 강의를 반복해서 보면서 최대한 이해하려고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