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코딩테스트 수준은 프로그래머스 기준 2단계 ~ 3단계라고 생각한다.
취준생인 필자는
보게 되었고 여기서 COS Pro 1급을 소지하면 예선없이 바로 본선에 진출 가능하다고 하길래 신청했다.
기본적인 자료구조, 알고리즘을 안다면 엄청 어렵지는 않다. 다만 IDE를 사용하기 때문에 자동완성이 없다... 이번에 자신이 에디터에 얼마나 의존하고 있는지 알게 되는 시간이였다.
프로그래머스 문제만 풀고 나머지는 문제랑 답을 같이 보고 시험을 봤는데 개인적으로 프로그머스가 조금 더 어려운 느낌이다.
문제가 어렵다기 보다는 문제를 읽고 빠르게 해결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일반적인 프로그래머스 문제가 아닌 빈 칸 채우기
, 한 줄 바꾸기
, 함수 작성
으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이런 유형을 많이 풀어보고 시간 단축이 중요하다.(특히 빈 칸 채우기!!)
한 줄 바꾸기는 거의 if, for 내부 로직에서 다 나온 것 같다.
함수 작성은 알고리즘이나 자료구조를 구현하는 문제가 많았던 것 같다.
필자가 본 시험문제가 쉬워서 그런거 일수도 있지만... 다행히 붙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