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회사에 궁금한 것 (1) :: 스프린트

쑹춘·2023년 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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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시리즈로 한 번 적어볼까 한다. 왜 시리즈냐면 한 번에 모아서 두기엔 모든 목록이 다 생각이 나지 않을수도 있기에,

(생각이 나는대로 포스트를 쓰겠음.)


엔지니어 온콜이 필요한 운영 중인 서비스가 있을 때에 스프린트 체제가 말이 되는가?

실제로 물어볼 땐 더 부드럽게 물어봐야지. 하지만 내 마음 속의 분노는 위에 정리한 문장보다 날카롭다.

특정 시간대를 정해 당번 제도를 운영하자고 팀에 제안한 적도 있다.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사안마다 특정 인원이 알고 있는 맥락과 처리에 따르는 생산성의 차이가 있으니 당번제는 어느정도 보완이 필요하겠다. 물론 팀이 책임지고 있는 제품에 대한 지식의 편차가 크지 않게 하는 것으로 대처할 수 있겠으나, 그건 그렇게 됐으면 한다는 이상주의이고 실제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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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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