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비전공자출신으로 국비학원을 다니고 있다.
국비학원에서는 자바기반으로 웹개발자양성과정을 배우고 있다.
어쩌다가 개발자를 준비하게된걸까 ?
나는 공고 전기과 출신으로 병역특례로 3학년 2학기부터 일을 시작하여 경력이 4년 6개월이다.
병역특례로 공장에서 일을 하면서 항상 생각이 들었던 것이 있다.
"아 내가 생산쪽에서 일을 계속하게 되면 육체적으로도 한계가 있지않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던것도 있었고 컴퓨터를 다뤄 문서작업하는 것도 좋아해서
주변 지인 현업개발자들에게 조언을 듣고 국비학원을 등록했다.
현재 개발을 배운지 2개월이 지나가는데 소감은 ?
나는 처음에 개발이라는 것에 겁을 많이 먹은 상태로 시작한 것 같다.
평소 개발 준비하기전에도 구글링을 미리 하는 것을 좋아하여서 국비학원에 대해 검색을 많이해보니
"비전공자인사람들은 따라가기 힘들다" , "개발자가 되는 것은 쉽지 않다."
라는 글이 대부분이였다.
하지만 막상 자바를 해보니 처음엔 정말 어렵다고 생각들었지만 과제를 맞추는 과정에서
흥미를 느꼈다 !! 😀
앞으로 더 많은 과정들이 남았지만 이 흥미를 잃지 않고 꾸준해지려고 합니다!
학원에서 팀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될 것인데 팀에서 어떤 사람이 되고싶은가?
나는 정말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팀원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누구 하나 뒤쳐지지 않는 팀을 만들어 서로 성장하여
좋은 개발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사람이 되고싶다.
JAVA BACK-END DEVELOP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