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언트와 서버가 있다면 중간에서 대신 역할을 수행하는 것을 프록시라고 한다. 단, 객체에서 프록시가 되려면 클라이언트는 서버에게 요청을 한 것 인지, 프록시에게 요청을 한 것인지 몰라야한다.
겉보기에는 비슷하여 구분하기 힘들지만 역할이 다르다.
프록시 패턴 : 접근 제어가 목적 데코레이터 패턴 : 새로은 기능 추가가 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