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사이드 프로젝트로 무엇을 해보면 좋을지 생각해보았다. Frontend 개발자 인터뷰를 봤을 때 가장 '헉'했던 질문 중 하나가 "왜 React 같은 Modern Framework를 쓰는가" 였다. 제대로 된 답변은 물론 하지 못했고, 지금도 명쾌한 해답을 모른다.
지금 현재 나의 답은 Vanila Javascript는 UI의 모든 동작을 일일히 코딩 해줘야해서 비효율적이어서, React를 사용함으로 Component 단위로 재사용 할 수 있고, State 관리가 보다 쉽다? 근데 내가 지금 이 답을 쓰면서도 자신이 없다. 정확히 뭐가 어떻게 비효율적인 지 잘 모르겠다. 그러므로 직접 똑같은 동작을 하는 앱을 Vanila, React 를 써서 각 각 만들어 직접 비교해보면 좋을 것 같다.
Typescript는 최근 수년간 계속 주목 받고 있다. 타입을 지정해주지 않는 Javascript의 문제점을 많이 보완했다고한다. Performance 이슈도 있지만, 그것도 얼마나 어떻게 차이나는 지 모르겠다. 그러므로 Typescript를 써보고 싶다.
Content는 무엇을 담을까? 아무래도 미래의 큰 앱의 일부분을 표현하는 프로젝트였으면 좋겠다. 최근 생각해보면 hoppy를 공유화 시킨 앱을 생각해보자. 왼편에는 지역 지도가 나와있고, 오른쪽 폼에 정보를 입력하면 지도에 표시되는 앱을 만들어보자.
Style은 아무래도 SCSS를 적용시켜보자
Git에서 commit message unitiy에 주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