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백엔드가 하고 싶어서 java공부를 해보고 node.js를 독학했다. 웹에서 기능적인 것들을 배우고 싶었기 때문이다. React도 독학하게 되면서, 사용자가 직접적으로 접하는 ui등에 생각하면서 다시 디자이너의 피가 끓어올랐다. 나는 오랫동안 디자인을 해오면서 사용자에게 시각적 정보를 어떡해 효율적,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지에 생각하곤 했다. 내가 하고 싶었던 백엔드 스러운 기능과 디자인, 그 어느 한 지점에 있는 프로트엔드라는 직업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나는 웹(html,css)에 관해서는 아주 최근까지 전혀 몰랐다. 때문에 나의 미흡한 프로그래머 실력은 결과물이 원하는대로 나오지 못했고 어려웠다.
웹에 관한 공부를 시작하면서 처음에는 너무 많은 종류를 짧게 얕게 학습이 진행되면서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많았다. 혼자 공부하기 힘들고 집중하기 어려웠다. 그래서 이번에 학원이나 부트캠프를 알아봤는데
그 중 제로베이스 프론트엔드 스쿨을 선택하게 이유는 프론트엔드가 실무에서 사용할 핵심 기술에 관학 학습 커리큘럼+기초부터 탄탄하게 자세히 배울 수 있는 동영상들이 있는 것이다.
나는 시작전,제로베이스의 엄청나게 많은 공부량(학습 대시보드)과 코딩 테스트,과제, 컴퓨터 공학 시험,프로젝트에 겁을 먹기도 했었다. (문과 덜덜~) 하지만 공부를 시작하게 되면서
하는 마음이 점점 생긴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생각하는 것 이상의 것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To do list를 최대한 따라가면서 열심히 공부해서 꼭 꿈을 이루고 싶다.
짱수희언니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