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세번째 Keyword
✅ 지금까지 사용했던 기술 정리
React : 현재까지는 레퍼런스가 많은 편에 속하는 스택이기도 하며, 무엇보다 Component 재사용으로 인한 유지보수가 용이하다는 점, Virtual Dom의 존재 등의 이유로 활용하게 되었다.
Redux : props drilling 이라는 단어가 있을 정도로, 상태 관리의 어려움으로 인해 Redux 라이브러리를 활용하게 되었다. Redux가 등장하기 이전에 프론트에서는 데이터 흐름의 관리를 MVC 패턴으로 진행했다고 한다. (Java-Spring 때 썼던 걸 여기서..?) 하지만 이 양방향 데이터 흐름을 제어하는 과정이 복잡하고 어려웠기 때문에 개발자, 사용자 모두에게 이슈가 발생하였다.
이를 개선하고자 flux가 개발되었는데, Reducer + Flux가 합쳐져 Redux가 되었다고 한다!
Redux는 단방향 흐름을 통해 오류, state 관리에 편리함을 주었다.
하지만..! Redux는 복잡하고 큰 프로젝트에 조금 더 효율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만큼, 반드시 사용해야하는 라이브러리는 아니기도 하고 현재는 Redux를 대체할만한 것들이 많기 때문에 프로젝트가 완료된 지금은 Redux가 아닌 다른 도구들을 적용하는 공부를 해보려 한다.
✅ 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은지
뒤처지지 않는 개발자🙏
무엇보다 빠르게 변화하는 프론트엔드의 생태계에서,,,끝없는 공부는 필수이기도 하고 트렌드를 잘 읽을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선 업무 외적으로도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지!
꼼꼼히 기록하는 개발자🙏
항해99를 시작하고 그래도 나름 블로그를 꾸준히 써보려 노력했는데 결코 쉽지 않은 일이긴 했다. 하지만 확실히 기록을 해두면 나중에 그 기록을 보는 재미도 있고, 내가 어려움을 느꼈던 부분과 해결을 어떻게 했는지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것 같다. 취업을 해도 이런 부분은 어떤 방식으로든 남겨두어야겠다고 생각했다.
<회고>
최종 발표회까지 마무리되고 보니 후련하기도 하지만 찐한 아쉬움이 남는다. 그래서 이미 사이드 프로젝트를 계획중ㅎㅎㅎ,,,실전 프로젝트는 끝이 났지만 끝이 아니다,,,유일한 휴일인 오늘 결국 추가 기능을 위해 모였다. socket.io를 활용해 채팅을 추가할 것이다..!😇
이력서를 쓰고 또 피드백을 받고 고치고,,,지원을 해나가는 이번주차도 정신이 없을 것 같긴하지만 그래도 시간나는대로 사이드 프로젝트를 구상해보자,,,👍
결코 끝이 아닌 이제부터 진짜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