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톤 6기 2일차

2일차는 게스트하우스에서 체크아웃하고 데이터 융합센터로 이동한 날이었고
도착해서는 팀 빌딩을 위한 시간을 가졌고, 각자 아이디어를 준비한 뒤 발표를 통해 팀을 구성하게 되었다.

전날에 고민한 아이디어들과 사용할 수 있는 기술 스택을 담은 PPT를 준비하고 발표했다.
발표 도중에는 각 아이디어에 대한 논의와 팀원들의 의견을 듣게 되었고, 마음에 드는 아이디어를 3가지 선정해봤고

그런데 프런트엔드 개발자를 아직 구하지 못한 팀에 가입하게 되었고
어떤 분께서 "서피라는 서핑 프로젝트를 진행했었냐"고 물어봐서, 서핑은 아니지만 카카오 맵과 위치기반 서비스를 사용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말씀드렸더니, "팀원을 아직 모집하고 있으니 같이 하자"고 제안하셔서 그 팀에 합류하게 되었다.

위에는 마지막으로 카카오에서의 마지막 점심이다.

도착한 숙소에서 짐을 정리하고 쉬는 시간을 가졌고, 비어파티에 참여하였다.
다양한 음식과 함께 프론트엔드 개발자들과 디자이너와 소통하며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 이후에는 광치기 해변에 다녀와서 시원한 바다 바람을 쐬었고, 팀은 아직 기획과 개발 세팅을 하기 위해 노력하였고 늦은 시간까지 작업을 진행한 뒤 자러 갔다 ㅜㅜ
그리고 우리팀은 아직 기획과 개발 세팅을 하기 위해 9시쯤 다시 광장에 모였고 3시30분까지 작업하다가 자러갔다(이 3시30분이 제일 늦게 잔건줄알았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