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git이란?

형상 관리 도구 중 하나
형상 관리란 소스코드를 버전으로 나누어서 관리는 하게 해주는 도구이다.

• git은 간단하게 말하자면 작업하던 파일들은 v1 , v1.1 , v1.2와 같이 버전으로 저장하는 방법이다.

[2] 형상 관리를 왜 해야하나?

1. 소스코드를 버전별로 관리를 하여 저장만 해둔다면 언제든지 불러올 수 있다.
2. 공동으로 여러명이서 작업을 하기 수월해진다.
3. 중앙저장소와 로컬 저장소에 분리를 하여 저장하고 인터넷이 되지 않아도 개발을 할 수 있다.

개발을 의뢰한 사람에게 v1버전을 가져다 주었더니 v2버전을 만들어 달라고 해서 일주일 뒤에 v2버전을 주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v1버전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한다. 개발자들이 만약에 폴더에 개발 버전마다 v1,v1.1 ... 이렇게 저장하지 않는 이상 ctrl+z로 v2에서 v1버전으로 돌아가는 방법은 없다. 하지만 git과 같은 형상관리도구를 이용한다면 v1버전으로 쉽게 돌아갈 수 있다. ( 버전관리의 필요성)

개발자A,B,C가 개발을 하고 있다. 이후에 코드를 합쳐야 하는데 git과 같은 형상관리도구가 없다면 개발자 A가 개발자 B의 코드를 가져와서 코드를 합치고 다 합친후에 개발자C의 코드를 가져와서 다시 합치고 겹치는 부분은 상의해가면서 수정할 것이다. 그리고 다시 개발자 B와 C에게 다시 합친 파일을 돌려줄 것이다. 여러명의 개발자가 개발을 하기 어려운 환경을 git은 쉽게 해결해준다. ( 협업의 중요성 )

개발을 하던 도중에 회사에 불이나서 컴퓨터가 다 타버렸다느 가정을 해본다면 기존에 작업하던 데이터가 다 날라갈 것이다. 하지만 git을 이용해서 저장을 해둔다면 회사 내부의 컴퓨터가 아닌 외부 중앙 저장소에 저장이 되어있으므로 다시 불러와서 작업을 할 수 있을 것이다. ( 저장 공간의 분리)

[3] svn

버전관리 도구 중 하나 과거에는 많이 사용하였지만 최근에는 거의 사용을 하지 않는다.

• svn을 아직도 사용하는 회사가 있는 것으로 알지만 거의 모든 회사는 git을 사용한다.

• 소스를 분산방식이 아닌 중앙 저장소에 저장한다.

• 개발자가 버전 히스토리를 쓸수 없다고 한다.

• 깃 처럼 커밋하고 푸쉬하는 방식이 아닌 바로 커밋하면 중앙 저장소에 올라가게 되는 방식이여서 잘못 올리게 되면 다른 개발자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

[4] github

형상 관리 도구 서비스

git과 github를 동일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엄연히 다르다. github는 개발자들이 로컬 저장소에서 사용한 git을 웹 서버에 저장해야 하는데 그 저장할 서버를 github라고 생각하면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