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장치들은 각각의 주소를 가지고 있다. 택배를 생각해보자. 주소를 기반으로 택배를 주고 받는 것 처럼, 네트워크 장치들도 주소를 기반으로 데이터를 주고 받는다. 이 때, 주소는 IPv4, IPv6가 있다. 두 주소 모두 공존하는 상태이고, 현재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것은 IPv4이다. 그런, 전체의 주소가 IPv6으로 변환되는 추세이다.
📍 IPv6 장점
1) 확대된 주소 공간
2) 단순해진 헤더 포맷(IPv4 헤더의 불필요한 필드를 제거하여 보다 빠른 처리 가능)
3) 간편해진 주소 설정가능(IPv6 프로토콜에 내장된 주소 자동 설정 기능)
4) 강화된 보안 기능(IPv6에서는 IPSec 기능을 기본 사항으로 제공)
대기열 -> 캐싱 -> DNS -> 라우팅 -> ARP -> 초기연결을 거쳐 컨텐츠를 다운받게 되고 이 후 브라우저렌더링 과정을 거쳐 네이버라는 화면이 나타나게 된다. 또한 이러한 과정이 캡슐화, 비캡슐화 과정을 거쳐서 이뤄지게 된다.
1) 대기열
2) 캐싱
캐싱은 요청된 값의 결과값을 저장하고 그 값을 다시 요청하면 다시 제공하는 기술로, 공유프록시캐시와 브라우저캐시로 나눠진다.
👉 주소창을 입력했을 때 바로 서버로 가는게 아니라 캐시에 있는 값을 기반으로 무엇인가를 한다.
브라우저 캐시
: 쿠키, 로컬스토리지 등을 포함한 캐시이다. 브라우저 자체가 사용자가 HTTP를 통해 다운로드하는 모든 문서를 보유하는 것을 말한다.
👉 어떤 사이트를 갔다가 다시 방문하면 빠르게 컨텐츠가 나타난다. 이것이 바로 브라우저 캐시 때문이다. 인터넷 사용기록을 삭제하고 싶어서 누르려고 할 때 나타나는 캐시가 브라우저 캐시이다.
공유 프록시 캐시
: 요청한 서버에서 프록시서버가 캐싱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 예를 들어, node.js로 서버를 구축한다면 앞단의 프록시서버로 nginx 서버를 둬서 이 서버를 캐싱 서버로도 사용할 수 있다.
3) DNS(도메인 이름 시스템)
4) IP 라우팅 > ARP 를 통해 진정한 서버를 찾는다. (MAC 주소를 찾는다.)
5) 초기 연결
6) 컨텐츠 다운로드 후 브라우저 렌더링
출처 : [책]면접을 위한 CS 전공지식 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