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UI] 직장인의 부트캠프 도전기 #01

후회 없는 도전은 없다.
직장인임에도 부트캠프에 도전하는 사람 바로 여기에! 👩🏻‍💻

서비스기획자로 커리어를 시작한 지 어연 1년 8개월 차(만 2년)다.
이제 사회인의 삶에는 어느정도 적응이 되었는지, 커리어에 대한 고민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일을 하다보면, 내 머릿속을 좌지우지 하는 생각은 다음과 같았다.

✔️내가 만든 서비스를 유저가 과연 좋아할까 ?
✔️유저 리서치가 진행되지 않았는데 이대로 괜찮을까?
✔️디자인부터 라이팅까지 모두 다 한 사람이 말하는 것처럼 깔끔하게 신경쓰이고 잘 신경 쓰고 싶다.

결국 내가 내린 잠정적인 결론은 궁극적으로 내가 커리어를 쌓고 싶은 분야는 'UX기획' 이다.

그리고 최근 몇개월 간 관련 이직 공고를 보았는데, 피그마 사용자 의 keyword 를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우리 회사에서는 기획 업무에서는 ppt 를 사용하지만, 디자이너 분들은 피그마를 사용한다.

그리고 올해의 버킷 리스트 중 하나인 피그마 습득하기를 3월부터 시작했는데, 도중에 멈추다가 다시 관련 학원을 다니면서 시작하고, 이번 부트캠프를 통해서 빡세게 배워보고자 한다 !

직장을 다니면서 병행하는 거라, 조금 힘들 수도 있겠지만 각오를 velog 를 개설하면서까지 다지는만큼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앞으로 나아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