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소한 개념을 마주했을 때 공부했던 내용들이 휘발성으로 사라진다는 것을 심각하게 느끼고
내가 공부한 내용들을 정리하는 용도로 blog를 활용해보고자 한다.
노션을 이용하여 대충 정리는 했었지만 나중에 또 보면 되지 뭐 하는 생각으로 항상 대충 적어두고 넘겨버려서
이런 심각한 사태가 온 것 같다..
그 동안 어떠한 개념을 누군가가 잘 정리해놓은 자료를 읽고 이해는 할 수 있었지만 한 번 더 나의 생각으로 정립하는 과정을 거치면 글로 표현해내기 위해 노력한 시간만큼 오래 남을 것이라 믿는다.🧐
또, 결과물을 보면서 뿌듯해 할 나의 만족감과 동기 부여를 위해 본격적으로 Tech blog를 시작해보려한다.
블로그 플랫폼 중 velog를 선택한 이유
결정 장애인 나는 수많은 고민 끝에 velog를 사용하기로 했다.
사실 미디움이나 tistory도 옵션 중 하나로 고려를 했었는데 현재로서는 내가 공부한 것들,
좋은 컨텐츠 원문을 번역한 내용을 간단히 기재하는 용도(물론, 원작자의 허락을 받고 번역할 예정이다)로 사용하고 싶었기 때문에 블로그 생성 및 디자인에 리소스를 많이 사용하고 싶지 않았다.
구글에도 노출이 되면 좋지만 안되도 상관이 없었고 어쩌다 이 블로그를 알게 된 사람들이 함께 알아가면 그걸로 됐기에 velog가 적당했다.
추후에 다른 니즈가 생기게 된다면 다른 블로그 도구나 서비스를 사용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
[🇺🇸]
These days, I seriously feel that the contents I had studied are quickly disappearing.
So I thought it would be a good idea to start writing a blog to not forget my studies and findings.
I have recorded what I learned using the NOTION and thought that I should see the details again later. This idea seems to have made things worse because it made me lazy.
In the meantime, I was able to read and understand the contents that someone else had posted and organized well, but it didn't last very long in my head.
Once I go through the process of establishing my thoughts from my studies, I think I spend equally as much time trying to express it in writing.
In addition, I'm going to start a Tech blog in earnest to satisfy and motivate myself to be proud of the result.
The contents of the blog to be uploaded are likely to be containers that are currently interested, contents related to AWS services, and English.
If there are any mistakes in my English post, I'd appreciate it if you could let me know anytim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