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운영체제의 한 종류, MacOS가 UNIX 기반의 운영체제이다, 매우 비싼 비용을 지불해야지 사용 가능
UNIX는 주로 서버용 컴퓨터에서 사용되는 운영체제로 아래와 같은 특징이 있다
시분할 시스템(Time Sharing System)을 위해 설계된 대화식 운영체제로, 소스가 공개된 개방형 시스템이다
대부분 C언어로 작성되어 있어 이식성이 높으며 장치, 프로세스 간의 호환성이 높다
크기가 작고 이해하기가 쉽다
다중 사용자, 다중 작업을 지원한다
많은 네트워킹 기능을 제공하므로 통신망 관리용 운영체제로 적합하다
트리구조의 파일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전문적인 프로그램 개발에 용이하다
다양한 유틸리티 프로그램들이 존재한다
Unix의 가장 핵심적인 부분으로 컴퓨터가 부팅될 때 주기억장치에 적재된 후 상주되면서 실행된다
하드웨어를 보호하고 프로그램과 하드웨어 간의 인터페이스 역할을 담당하며 프로세스(CPU 스케줄링)관리, 기억장치 관리, 파일관리, 입출력 관리, 프로세스간 통신, 데이터 전송 및 변환 등 여러가지 기능을 수행한다
사용자의 명령어를 인식하여 프로그램을 호출하고 명령을 수행하는 명령어해석기
다
시스템과 사용자간의 인터페이스를 담당
하며 주기억장치에 상주하지 않고, 명령어가 포함된 파일 형태로 존재하며 보조기억장치에서 교체처리가 가능하다
파이프라인 기능을 지원하고 입출력 재지정을 통해 출력과 입력의 방향을 변경할 수 있다
자신이 만든 Shell을 사용할 수도 있다
UNIX 명령어
프로세스 관련
fork : 새로운 프로세스를 생성합니다.
exec : 새로운 프로세스를 수행합니다.
exit : 프로세스 수행을 종료합니다.
wait : fork 후 exec에 의해 실행되는 프로세스의 상위 프로세스가 하위 프로세스 종료 등의 event를 기다립니다.
kill : 프로세스를 제거합니다.
getpid : 자신의 프로세스 아이디를 얻습니다.
getppid : 부모 프로세스 아이디를 얻습니다.
& : 백그라운드 처리를 위해 명령의 끝에 입력합니다.
signal : 신호를 받았을 때 프로세스가 취할 동작을 지정합니다.
pipe : 프로세스 간 통신을 위한 경로를 설정합니다.파일 및 디렉터리 & 기타관련
create : 파일을 생성합니다.
open : 파일을 사용할 수 있는 상태로 준비시킵니다.
close : 파일을 닫습니다.
cp : 파일을 복사합니다.
mv : 파일을 이동시키거나 이름을 변경합니다.
rm : 파일을 삭제합니다.
cat : 파일 내용을 화면에 표시합니다.
chmod : 파일의 보호 모드를 설정하여 파일의 사용 허가를 지정합니다.
chown : 소유자를 변경합니다.
find : 파일을 찾습니다.
mknod : 특수 파일을 생성합니다.
mount : 파일 시스템을 마운팅합니다.
unmount : 파일 시스템의 마운팅을 해제합니다.
mkfs : 파일 시스템을 생성합니다.
fsck : 파일 시스템을 검사하고 보수합니다.
mkdir : 디렉터리를 생성합니다.
chdir : 현재 사용할 디렉터리 위치를 변경합니다.
rmdir : 디렉터리를 삭제합니다.
ls : 현재 디렉터리 내의 파일 목록을 확인합니다.
finger : 사용자 정보를 표시합니다.
일반 사용자가 작성한 응용프로그램을 처리하는데 사용
Dos에서의 외부 명령어에 해당하며 유틸리티 프로그램에는 에디터, 컴파일러, 인터프리터, 디버거 등이 있다
리눅스(Linux)는 윈도우(Windows)와 맥(MacOS)과 같이 컴퓨터 운영체제 중 하나이다
유닉스 (Unix)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운영체제로 리눅스는 유닉스와 마찬가지로 다중 사용자, 다중 작업(Multi-Tasking), 다중 스레드(Multi-Thread)를 지원하는 네트워크 운영체제(NOS)이다
리눅스의 근본이 되는 유닉스
가 애초부터 통신 네트워크를 지향하여 설계된 것 처럼 리눅스도 마찬가지로 서버로 작동하는데 최적화되어 있다, 따라서 서버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운영체제이다
리눅스는 오픈소스로 누구든 수정, 배포가 가능하여 수 많은 버전의 리눅스가 존재한다
리눅스 가계 조직도를 보면 그 수가 어마어마 하다
그러나 모두 알 필요 없이 리눅스는 두 가지 계열의 리눅스가 존재한다는 것만 알고 있으면 된다
바로 레드햇
과 데비안
계열이다.
데비안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제작 배포되어 레드햇보다 더 먼저 배포되어 시장을 선점했다
자발적인 커뮤니티에서 만드는 배포판이라 전문적인 회사에서 서비스를 했던 레드햇계열에 비해 사후지원과 배포가 늦고 내장 유틸리티등의 성능이 레드햇 게열보다 부족한 부분이 있다
현재는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성능을 많이 개선했다
넓은 유저층을 가지고 있어 초보 리눅스 유저들이 접근하기 쉬운 OS이다
우분투는
영국 캐노니컬이라는 회사에서 만든 배포판으로 쉽고 진입장벽이 낮아 초보자들이 많이 사용한다
데스크탑용 리눅스 배포판 가운데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
서버용으로 기능이 부족하거나 성능이 딸리지 않지만 서버 시장점유율로는 센토스에 비해 많이 밀린다
레드햇 계열은 레드햇이라는 회사에서 배포한 리눅스를 말한다
2003년까지 오픈소스 라이센스로 진행하다 이후에 상용하 되었다
커뮤니티가 아닌 회사에서 관리하는 레드햇 계열의 리눅스는 다른 리눅스 배포판에 비해 패치가 빠르고 내장되어있는 유틸리티도 많으며 관리툴의 성능이 우수하고 호환성도 나무랄데 없어, 레드햇 리눅스는 배포판 중 가장 인기가 많다
레드햇 계열의 리눅스에는 페도라와 센토스가 있는데 오늘날 페도라보다는 센토스를 더 많이 사용한다
센토스(CentOS)는
Community Enterprise Operating System의 약자로 Red Hat이 공개한 RHEL을 그대로 가져와서 Red hat의 브랜드와 로고만 제거하고 배포한 배포본이다
사실상 RHEL의 소스 그대로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RHEL과 OS 버전, Kernel 버전, 패키지 구성이 같고 바이너리가 100% 호환된다
무료로 사용 가능하지만 문제 발생시 레드햇이라는 회사가 아닌 커뮤니티를 통해 지원 되므로 다소 패치가 느린감이 없지 않아 있다
서버용으로 리눅스를 운영할 목적이라면 아마 대부분 센토스를 사용한다.
요즘은 센토스의 유료전환 문제로 레드햇 계열의 Oracle Linux가 시장을 넘보고 있는 추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