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는 키오스크의 시스템을 프로그래밍 하는 활동을 했다.
Swift 문법을 이용하여 팀 별로 브랜드의 키오스크를 만드는 활동을 했는데, 우리팀은 스타벅스로 정했다.
아쉬운 점이 하나 있었는데, 협업을 하는 프로젝트 였지만, 협업이 적었다는 점이었다.
처음에 다른 팀원이 다함께 진행하자고 했지만 내가 그렇게 진행하면 나는 보기만 하고 배울것은 적을것 같아서 따로 하고 코드리뷰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자고 했다. 그 결과 나 스스로 코드를 짜보는 경험은 되었지만 협업은 거의 없어서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
나는 처음에는 print문을 이용해서 메뉴를 찍어내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그러자 무수히 if를 사용해야 이전 메뉴로 돌아가고 다른 메뉴로 돌아갈 수 있다는 단점이 있었다. 그래서 튜터님에게 의견을 구한결과 class를 이용해서 구조화 하면 더 좋을 것이라고 했다. 그때만 해도 class가 뭔지도 잘 모르겠어서 걱정이 됐지만, 꼬박 하루를 투자한 결과 class를 이해할 수 있었다. 돌이켜 봤을때 class를 이용하여 프로퍼티를 적절히 선언하면 너무 많은 프로퍼티를 선언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었다. 그리고 class안에 내가 필요한 코드들이 들어있어서 편리하게 수정할 수 있었다.
유익한 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