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UI 10가지 심리학 법칙[2장/3장]

3장 힉의 법칙

• 의사결정에 걸리는 시간은 선택지의 개수에 비례한다.
  • 골목시장 생각남 → 메뉴를 줄여라!
• 인지부하
  • 인터페이스를 익히고 인터랙션하는 데 필요한 정신적 자원의 양
• 기능을 순차적으로 적시에 공개하면 사용자는 별다른 부담없이 복잡한 작업흐름에도 잘 적응한다.
• 지나친 단순화
  • 추상화라고 할정도로 단순화해버리면 사용자가 어떤 조치를 해야할지, 다음 단계는 무엇일지, 특정 정보를 어디서 찾아야 할지 불분명해진다.
    • ex ) 아이콘 → 사람마다 아이콘에 대한 의미가 다르기 때문에 작업 수행/정보 수집을 방해하기도 한다.
• 정리
  • 인터페이스가 복잡하면 사용자에게 더 많은 인지부하가 요구됨
  • 인터페이스가 너무 간단하면 해당 인터페이스가 어떠한 동작을 하는지 알기 어렵다.
  • 불필요한 부분은 덜어되돼, 사용자가 쉽게 알아보도록 맥락에 대한 단서를 제공해야 한다.

4장 밀러의 법칙

• 밀러는 청소년의 기억범위는 대략 7정도로 제한이 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 기억 범위에 큰 영향을 미치는 건 정보의 기본 단위가 아니라 정보 덩어리의 개수이다.
  • 덩어리란 기억에 저장되는 기본 단위
• 덩어리화
  • 덩어리의 크기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 단어 7개든, 글자 7개든 비슷한 노력을 들여야 한다.
  • 인간의 단기기억은 한계가 있고, 정보를 덩어리로 만들면 정보를 더욱 효과적으로 암시할 수 있다.
  • 콘텐츠를 적당히 덩어리로 나누면 이해하기 쉬운 디자인이 완성된다.
  • 사례
    • 전화번호
      • 4408785930 / (440) 878 5930
      • 덩어리화한 것이 더 기억하기 쉽다.
    • 텍스트 장벽
      • 체계가 잘 드러나게 제목과 부제 서식 추가 / 공백 추가 / 행 길이를 줄이는 방법을 통해 사용자가 더 보기좋게 정리
    • 전자상거래 웹사이트
      • 제품의 이미지, 제품 가격, 유형, 색상 종류 등을 가까이 모아둠
    • 중요한 정보를 빠르고 쉽게 구별할 수 있게 해주는 콘텐츠 정리 방식
• 마법의 숫자 7
  • 밀러의 법칙에 의해 사용자의 단기기억이 7개로 제한이 된다고 해서 인터페이스의 덩어리도 7개로 제한할 필요는 없다.
  • 카테고리 별로 명확하게 정리하고, 여백을 잘 활용하며 그룹을 잘 분리시키면 목록을 쉽게 훑어볼 수 있다.
• 정리
  • 콘텐츠를 적당한 크기의 덩어리로 나누어서 정리하면 사용자가 정보를 더 쉽게 이해하고 기억하는 데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