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말에서야 올리는 2월 회고;;
2월에는 주로 어드민 페이지 유지보수에 집중했다.
이전에는 어드민 페이지의 개선사항들을 구글 프레젠테이션으로 받았지만,
사수님이 퇴사하신 이후로 완전히 어드민 페이지 유지보수를 담당하게 되면서 노션에 보드를 만들어 관리하고 있다.
그리고 2월 말부터는 앱 리뉴얼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오랜만에 리액트를 사용하고 있다.
확실히 최신 버전의 리액트와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니, 비록 힘들지만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고 배우는 느낌이 들어 뿌듯하다. 또한 중요한 프로젝트에 걸맞게 코드 리뷰도 꼼꼼하게 받을 수 있어 더욱 좋다.
작년 말부터 스픽을 시작했는데 중간에 한 번 실패한 후 다시 도전해서 마침내 연속 100일 학습을 달성했다.
스픽은 Open AI 기반으로 프리톡, 챗봇 기능을 통해 스피킹 연습, 영어 일기를 첨삭받을 수 있다. 솔직히 이런것들은 챗지피티로도 해결 가능하지만, 세팅이 영어 공부에 맞게 되어있고 기초 회화강의, 부족한 부분을 반복 레슨으로 만들어주는 기능이 꽤 괜찮다. 솔직히 이런 공부들은 돈을 써야 아까워서 들여다보기라고 함
주 1회 러닝을 하기로 했는데 뭐 어찌저찌 주1회까지는 아니어도 월 4회는 달성했다.
1월달에 프로모션 이벤트로 만들었던 단어 퍼즐 로직을 보완해서 만들고 있는데
한글 퍼즐에서 영어 퍼즐로 바꾸니까 예기치 못한 버그를 발견해버렸다 -_-;;
이것을 수정하느라 아티클을 작성하지 못했는데 3월에도 회사 프로젝트 하느라 제대로 보지 못할 것 같다.
글을 쓴다고 하면 흥미 위주의 CSS 애니메이션 관련 글을 작성하지 않을까싶다.
작성 중이긴한데 벌써 3월 말이 되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