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3주!

sh_awtylol4·2022년 6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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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료 후 3주 무엇을 하였는가?

☕️ 오랜만에 찾아온 휴식!

WECODE 시작전 멘토과 매니저님이 체력적으로 힘들 것 이라고 말할 때
'나 체육학과 출신이야 ㅋ' 라고 코웃음을 쳤던 나를 반성한다. 수료할 때 쯔음 체력도 많이 떨어지고, 코로나도 한번 앓아서 몸이 성한곳이 없었다. 그래서 신나게 휴식을 만긱하였다. 고시원에 있던 짐을 본가로 옮겼고 편안한 내 방에서 몸과 마음의 여유를 찾았다.

💻 면접준비(자소서, 면접스터디 시작)

이제 약 3개월 간의 내 여정을 잘 정리하고, 정말 일을 시작하기 위해 면접을 준비하고 있다. 배웠던 내용에서 부족한 부분을 정비하고, 새로 배워야할 심화적인 내용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다.(DRF) 그리고 마음맞는 분들과 면접 스터디를 같이하게 되어 기대가 된다.('빽다방 화이팅! 구스구스)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

  1. Python과 Django의 부족한 부분을 공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가장 많이 생각난 부분이다. 정확한 이해에 중점을 두기보단 프로젝트의 완성을 위해서 코딩을 했기 때문이다.

  2. DRF를 공부.
    1,2차 프로젝트를 장고로만 했기 때문에 DRF로 전환을 도전할 것이다.

  3. 빽다방 조원들과 주제를 정해서 스터디.
    조장 지훈님이 이번 주말에 무엇을 공부하고 싶은 내용을 생각해오라고 했는데, 그때 떠오른 것이 일단

  • sql 과 mongo DB, 관계형과 비관계형을 대표하는 DB 2개를 완전히 익히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 빨리 시작하면 좋다는 자료구조 알고리즘을 시작하면 좋을 것 같다.

  1. 개발관련 책 한달에 2권씩 읽고, 블로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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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는 그 순간이 바로 시합종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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