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homebrew 와 같은 환경설정도 못한채 파이썬만 주구장창 한게 딱 장고 설치부터 티가났다. 하지만 많은 분들의 도움을 통해 해결했으니 다시 까먹지 않도록 블로그에 남긴다. 힘내라 미래의 나.
homebrew 사이트에 들어가서 하나하나 잘 따라하도록 하자.
homebrew는 정말 많은 문제가 발생했다.
zsh: command not found: brew
설치하면서 계속 이 에러가 따라다녔다. vi? 를 정확히 사용할 줄 모르고 구글링을 통해 해결했다.
eval $(/opt/homebrew/bin/brew shellenv) // 코드 바로 위에 입력.
위에 문장을 터미널에 입력후에도 homebrew 가 안된다면 그냥 지우고 다시 청므부터 해보자.
brew install mysql
시작
mysql.server start
기본 설정 시작 명령어
mysql_secure_installation
[설정 질문 순서]
1. 비밀번호 복잡도 검사 과정 (n)
2. 비밀번호 입력 & 확인
3. 익명 사용자 삭제 (y)
4. 원격 접속 허용하지 않을 것인가? (n)
5. test DB 삭제 (y)
6. previlege 테이블을 다시 로드할 것인지 (y)All done!!!
- 추가적으로 mysql server가 재부팅과 상관없이 켜져있을 수 있도록 brew services를 이용하여 서버를 켜두겠습니다.
brew services start mysql
사용
mysql -u root -p // p는 맥북의 패스워드!
위 상황을 다 해야 장고 설치로 넘어갈 수 있다...
pip install django
설치확인 / 버전확인
django-admin // 리스트가 좌라라락 나올것이다. django-admin version
오늘 하루는 정말 몰라서 미뤄졌던 파이썬 환경설정을 하기위해 하루를 보냈다. 오전에 database 세션 빼고는 하루를 전부 투자한 기분이다. 신기하게도 마지막으로 모든 기능들이 작동한 곳은 지하철이다. 그래도 해낸 나에게 박수를 👏👏
miniconda라는 가상환경에 설치를 해서 사용하는거죠?
이렇게 했을 때 PC를 종료 후에 재설치 할 필요는 없나요?
아니면 위의 작업을 다 한 이후에 환경변수를 추가해주면 되는걸까요?
echo 'export PATH="/usr/local/opt/python@3.9/bin:$PATH"' >> ~/.zshr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