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에서 2가지 문제 해결을 요청해왔다.
첫번째는 고객들이 매장을 혼동하여서 주문을 보낸다는 것이고
두번째는 포장인지 매장식사인지도 혼동한다는 것이다.
둘다 디폴트 값이 정해져서 발생하는 문제인데
매장은 디폴트값이 교대점이고 식사방식도 포장하기가 디폴트 값이다.
따라서 별 생각없이 주문하다보면 매장 자체를 혼동하거나 먹고가기를 원해도
포장하기를 선택한다.
첫번째 문제는 장바구니에서 결제하기 화면으로 넘어갈때 매장을 재확인하는 팝업을 띄우는 형태로
두번째 문제는 포장하기와 매장식사를 선택하지 않으면 다음 화면으로 진행하지 못하도록 하였다.
사실 유저가 눌러야하는 버튼이 늘어난다는 것을 경계하지만 매장단에서 급박하게
기능개선을 요구해서 바로 가능한 구현하였다.
추후에는 매장 선택의 경우 따로 페이지를 렌더링 해서 매장 리스트를 보여주고
매장을 직접 소비자가 고르면 그 매장에 해당하는 product에 대한 api를
쏘도록 재설계해볼 생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