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프로젝트 진행기(1)-NFT 거래소 OpenSea를 클론코딩

송승기·2022년 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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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nap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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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sea란?

Opensea(오픈씨)는 NFT(대체불가능토큰)을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오픈씨에는 미술작품, 음악 등 다양한 종류의 형태가 NFT로 거래되고 있는데 향후 블록체인 생태계가 더 활성화 되면 현재 지식재산권을 다룰 수 있는 만큼 확장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는 중이죠.

클론코딩

오픈씨 플랫폼에서는 사용자가 직접 만든 작품들을 등록하고 거래할 수 있으며 심지어는 경매까지 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들이 구현되어 있지만 사실 2~3일 정도 되는 기간 안에 이 모든 기능들을 구현한다는 것은 시간이 너무 부족하다고 생각, 선택과 집중을 해야한다고 팀원들이 말을 모았습니다. 그래서 우리 팀이 생각한 기능구현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홈페이지 구현- 홈, 상세페이지, 마이페이지를 만들어 각 페이지에 NFT 정보를 띄워주는 기능
  2. 토큰NFT를 생성할 수 있는 컨트랙트 생성 기능 구현
  3. 생성된 컨트랙트 위에 새로운 토큰을 이미지 파일로 민팅(mintin)하는 create 기능

프로젝트 구상

팀원들과 함께 생각한 기본 페이지의 프로토타입입니다.

첫 화면에서는 등록된 NFT들을 볼 수 있도록 하고

마이페이지에서는 메타마스크 지갑 연동과 더불어 자신이 소유한 NFT들을 볼 수 있으며

상세페이지에서는 각 NFT의 이미지를 볼 수 있고, 어떤 속성을 가지고 있는지, 컨트랙트 주소나 토큰 ID 등을 확인 가능!!

마지막으로 자신이 직접 NFT를 등록할 수 있는 creat페이지를 만들어보고자 했습니다.

프로젝트 일정

개발 일정은 2022년 6.13~6.17이었고 상세 진행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프로젝트 진행

(1)문제의 시작

처음 기획 당시엔

이처럼 클라이언트와 서버, DB로 나눠 사용자 정보나 NTF 발행 정보들을 DB에 저장, 조회할 때 시간 단축을 꾀했습니다...만 사실 로딩 시간이나 서버의 역할이 크지 않기에 몽땅 클라이언트에서 처리하기로 했죠.

그래서 원래는 4명이 프론트엔드와 벡엔드에 각각 2명씩 배분해 진행하려 했었지만 4명 모두 프론트엔드에 선 집중!! 그 결과 전 상세페이지 화면 구성을 맡았는데....
여기서부터가 험난한 여정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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