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주특기가 시작하기 전 이 전에 제공되었던 기본 문법 강의를 수강하였다.
항해99에 조금 일찍 들어온 편이여서 이미 제공되었던 강의들은 여러번 다 수강한 상태여서 훑어보는 정도만 하고 딥다이브 정리, 알고리즘을 풀었다.
내일부터 본격 주특기가 들어간다는데 아직 낯선 내가 과연 잘 적응할 수 있을까?
매일 딥다이브 두 강, 알고리즘 1문제는 기본으로 풀고 싶은데 시간을 조절해보고 조금 부족하다면 수면 시간을 줄이던지 해야겠다ㅠㅠ
아마도...그렇게 될 듯 ㅎㅎㅎㅎㅎㅎ
내일 주특기 팀원이 발표가 되는데 이미 너무 뛰어나신 분들이 많으시기도하고 워낙 사람들이 많다보니 나와 잘 맞고 대화가 잘 통하고 재밌고 상황이 비슷한 분과 팀원이 되었으면 좋겠는 작은 욕심이 생기기도 한다 ㅎㅎㅎ
물론 아직은 내가 많이 모자란 부분이 맞지만 성격상 아마 나 혼자만 너무 시작하는 단계이고 대화를 이해하지 못하고 뒤쳐지는 기분이 들다보면 많이 주눅들고 스트레스 받아서 혼자 머리가 터지도록 생각하고 더 오버스럽게 욕심을 낼 것 같다.
남들을 의식하지않고 너무 욕심내지않고 나만의 길을 단계별로 차근차근 다 숙지하고 넘어가는게 중요한데 마음이 생각보다 잘 따르지 않아서 걱정이다.
매일 걱정만 많다.
➕ 오늘의 습득
✅ 키패드 누르기 정리
✅ 알고리즘 풀기
✅ 모던 자바스크립트 +2강 정리
🥲 아쉬운 점
마음을 잘 다독이는게 잘 안되고 자꾸 예민해지는 것 같다.
나만 힘든게 아니고 나만 고생스러운게 아닌걸 누구보다 잘 알면서 괜히 이런 마음을 다른 사람에게 넘기려고 하는건 아닐까? 고쳐야지 생각을 다시 다르게 해야지 마인드 컨트롤 중.
🦾 내일 할 일
🟩 체력 챙기기
🟩 주특기 화이팅!
🟩 알고리즘 풀기
🟩 모던 자바스크립트 +2강 정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