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시값
2) 객체
원시 타입의 값은 변경 불가능한 값으로 읽기 전용만 가능하다.
☝🏻 여기서 변경이 불가능하다는 것은? 변수가 아닌 값에 대한 진술!
-> 원시 값 자체를 변경할 수 없다는 것이지 변수 값을 변경할 수 없다는 것이 아니다.
원시 값은 어떤 일이 있어도 불변하기 때문에 데이터의 신뢰성을 보장한다.
재할당 이전의 원시 값을 변경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메모리 공간을 확보하고 재할당한 원시 값을 저장한 후, 변수는 새롭게 재할당한 원시 값을 가리킨다.
-> 새로운 메모리 공간을 확보하고 재할당한 값을 저장한 후, 변수가 참조하던 메모리 공간의 주소를 변경한다. = 불변성
-> 불변성을 갖는 원시 값을 할당한 변수는 재할당 이외에 변수 값을 변경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변수가 참조하던 메모리 공간의 주소가 변경된 이유는 변수에 할당된 원시 값이 변경 불가능한 값이기 때문이다.
var str = 'HELLO';
str = 'world';
var str = 'string';
//문자열은 유사 배열이므로 배열과 유사하게 인덱스를 사용해 각 문자에 접근할 수 있다.
console.log(str[0]); //s
//원시 값인 문자열이 객체처럼 동작한다.
console.log(str.length); //6
console.log(str.toUpperCase()); //STRING
//하지만 문자열은 원시 값이므로 일부 문자를 변경할 수 없으며 이때 에러는 발생하지 않는다.
str[0] = 'S';
console.log(str); //string(대문자 S로 값을 변경하려했지만 원시 값이라서 변경되지 않는다.)
-> 위 예문을 보면 예기치 못한 변경으로부터 자유롭기 때문에 데이터의 신뢰성을 보장하는 것을 알 수 있다.
☝🏻 문자열은 원시 값이기 때문에 일부 문자를 변경할 수 없을 뿐 첫 번째 예시와 같이 새로운 문자열을 재할당하는 것은 물론 가능하다!
var score = 80;
//copy 변수에는 score 변수의 값 80이 복사되어 할당된다.
var copy = score;
console.log(score,copy); //80 80
console.log(score === copy); //true
//score 변수와 copy 변수의 값은 다른 메모리 공간에 저장된 **별개의 값**이다.
//따라서 score 변수의 값을 변경해도 copy 변수의 값에는 어떠한 영향도 주지 않는다.
score = 100;
console.log(score,copy); //100 80
console.log(score === copy); //flase
//할당이 이뤄지는 시점에 객체 리터럴이 해석되고, 그 결과 객체가 생성된다.
var person = {
name:'lee'
};
//person 변수에 저장되어 있는 참조 값으로 실제 객체에 접근한다.
console.log(person); //{name:'lee'}
☝🏻 객체를 할당한 변수의 경우 '변수는 객체를 참조하고 있다' 또는 '변수는 객체를 가리키고 있다'고 표현한다.
-> person 변수는 객체 {name:'lee'}를 가리치고 있다
var person = {
name:'lee'
};
//프로퍼티 값 갱신
person.name = 'kim';
//프로퍼티 동적 생성
person.address = 'Seoul';
console.log(person); //{name:'kim', address:'Seoul'}
☝🏻 여러 개의 식별자가 하나의 객체를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을 주의! (뒤에 내용)
☝🏻 정리하기 전 얕은 복사와 깊은 복사에 대해 알아보자!
- 얕은 복사 : 객체에 중첩되어 있는 객체의 경우 참조 값을 복사한다 / 객체를 할당한 변수를 다른 변수에 할당하는 것
- 깊은 복사 : 객체에 중첩되어 있는 객체까지 모두 복사한다 / 원시 값을 할당한 변수를 다른 변수에 할당하는 것
//깊은 복사 const v = 1; const c1 = v; console.log(c1 === v); //true //얕은 복사 const o = {x : 1}; const c2 = o; console.log(c2 === o); //true
var person = {
name:'lee'
};
//참조 값을 복사(얕은 복사) > copy와 person은 동일한 참조 값을 갖는다.
var copy = person;
//copy와 person은 동일한 객체를 참조한다.
console.log(copy === person); //true
//copy를 통해 객체를 변경한다.
copy.name = 'kim';
//person을 통해 객체를 변경한다.
person.address = 'Seoul';
//copy와 person은 동일한 객체를 가리킨다.
//따라서 어느 한쪽에서 객체를 변경하면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다.
console.log(person); //{name:'kim', address:'Seoul'}
console.log(copy); //name:'kim', address:'Seoul'}
☝🏻 "값에 의한 전달"과 "참조에 의한 전달"은 식별자가 기억하는 메모리 공간에 저장되어 있는 값을 복사해서 전달한다는 면에서는 동일하다.
다만 식별자가 기억하는 메모리 공간, 즉 변수에 젖아되어 있는 값이 원시 값이냐 참조 값이냐의 차이만 있을 뿐이다.
var person1 = {
name:'lee'
};
var person2 = {
name:'lee'
};
console.log(person1 === person2);
//false > 내용은 같지만 다른 메모리에 저장된 별개의 객체
console.log(person1.name === person2.name);
//true > 값으로 평가될 수 있는 표현식이며 모두 원시 값 'lee'로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