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패턴에 대해서 생각하게 된 계기는 자주 반복되는 코드의 양상이 보일때 효율성에 대해 고민하면서 부터였다.
우연히 디자인패턴에 관한 글을 보고 같이 일을 하고있는 백엔드 개발자와 공통적으로 하고있는 고민이라는 사실을 깨달았고, 코드를 작성할때 다른 개발자가 나의 코드를 봤을때 알아보기 쉽고(유지보수 측면), 재사용성을 가진 코드를 작성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에 대해 방향성을 가질수 있겠다라는 시점에 디자인패턴을 알아보려한다.
JavaScript를 사용하는 웹 개발자라면 보통 개발중 무의식적으로 디자인 패턴과 자주 상호작용을 하지만, 실제로 내가 사용하고 있는 패턴에 대해 이름이 있는 패턴이라는 사실도 모르는채 지나가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하지만 JavaScript가 가진 장점인 유연함은 분명한 활용도가 존재하고(React) 코드를 좀 더 멀리서 보고 패턴(정형)화 시켜 advanced 할수 있는 유연함을 가지고자 한다.
패턴은 다양하게 존재하는데 (Module, Prototype, pseudo, Observer, singleton 등) 이런 패턴들을 살펴 볼 때 더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이 있다.
Context 어떤 상황에서 패턴이 사용되는가
Problem 무엇을 해결하기 위함인가
Solution 이 패턴을 사용하면 제안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Implementation 코드 구현은 어떻게 생겼는가
모든 디자인패턴을 익힌다기 보단 여러 디자인패턴을 경험해보고 내가 사용할 수 있는(프론트엔드 관점)에서 패턴을 활용해볼 생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