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주일은 모의면접을 준비하면서 50문 50답을 준비하는것이었다.
뭐...구글링 좀 하면 되지않겠나 하는 생각으로 안일하게 생각했다.
그런데 막상 자리에 앉아서 구글링으로 관련된 질문을들 찾는데 도대체 이건 뭐지...??
부터 시작해서 이걸 내가 왜알아야하는거지??? , 와...이런것들도있구나....하면서 이걸 다 내가 알아야하고 바로바로 대답할수 있어야한다는 사실에 경악...!!
다행히 매일매일 오전9,오후3시,저녁9시마다 모의 면접을 맞춰보자고 하시는분이있어서 같이 맞춰보아서 그마나 나았던거같다...
만약에 혼자서 50문50답을 준비하라고했으면 지금 반도못했을거같도 서로 준비한 답안을 이야기하다보니 문장이 어색한 부분 내용이 부실한 부분들을 인지하고 좀더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다.
정말 항해99를 하면서 매번 느끼는 것은 혼자서도 할 수 있지만 같이하면 더 좋은 성과와 효율을 낼 수 있다는 점이다.
이런식으로 한 문답당 90초로 잡고 하루 12개를 오전,오후,저녁에 걸쳐서 이야기하고 보완하였다~!
- Event Loop가 무엇인가??
Node.js에 의해 실행되어 Node.js를 계속 실행하도록 하는 루프로 모든 콜백을 처리합니다.
또 콜백을 처리하는 데에는 일정한 순서가 있습니다.
새로운 반복이 시작될 때마다 실행해야 하는 타이머 콜백이있는지 확인합니다.
그리고 I/O 관련 콜백을 실행하고 콜백을 모두 처리하면 Poll단계로 들어가고 Poll은 Node.js가 새로운 I/O 이벤트를 찾아 최대한 해당 이벤트의 콜백을 빨리 실행하도록 합니다.
다음 check단계에서는 setimmediate 콜백이 실행됩니다.
setimmediate는 반드시 콜백이 모두 실행된 다음에 실행됩니다.
그리고 이제 닫힌 이벤트 콜백이 모두 실행되고 종료됩니다.
등등 이런거 50개를 다 내걸로 만들어야한다....
쉽지는 않지만 내걸로 만들면 결국에 나한테 제일좋은것이기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