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e.Camp] 후기

ShinJuYong·2022년 6월 2일
0

camp

목록 보기
44/44
post-thumbnail

✨Code.Camp BE 2기✨

코드캠프

들어가며..

😮저는 코드캠프에 들어오기전에 6개월기간의 국비학원을 수료했습니다

국비학원에서의 경험은 지금 코드캠프에서 기본을 쉽게 쌓을수 있게해주는 원동력이 된거같습니다

  1. 어느 코드를 보더라도 쉽게 이해가 됨
    아무래도 3번의 팀프로젝트(뒤에서 더 길게얘기할예정...)을하면서 동료분들의 코드를 고쳐주거나 에러를 잡는것을 정말정말정말.. 많이해서
    해당하는 부분을 검색하거나 레퍼런스를 참고하다보니 코드리딩 능력이 확실히 늘었다

  2. spring,django등등 웹프레임워크들의 핵심 기능을 경험해봄
    군대에서 자바스크립트로 간단한 프론트 작업을할때 자바스크립트로 코딩하는게 너무너무 즐거웠엇는데 전역을 하고나서는 학원을 다니면서 JS보단 Java, Python을 많이쓰면서 해당하는 언어의 웹프레임워크를 쓰면서 핵심 기능들을 미니플젝이나,플젝을하면서 고루고루 써본경험이
    node.js(Nest.js)를 공부하면서 정말 좋은 경험이 됐다는 생각이든다.

그래서.. 기초부분보단 부족했던 알고리즘과 자료구조, ES6등 더 Deep한부분을 빠르게 나갈수 있엇던거 같습니다~ 😄

그래서 코드캠프를 왜 선택했을까?

국비학원을 수료한후 학원 추천을 통한 Java BE SI업체등등을 추천받았지만 아직 더 "공부"해보고싶다는 마음에 다양한 부트캠프들을 찾았습니다

Wecode, 코드스테이츠, 항해99등등 커리큘럼부터 시작해서 프로젝트의 결과물 그리고 각종 후기들을 참고하면서 최종 선택한곳은 코드캠프였습니다

Why?

🙄웹사이트에서 소개한 커리큘럼 및 각종 후기, 블로그 글들을 참고해서 나온 결과입니다

  1. Java, Python이 아닌 JS기반의 공부를 하고싶었습니다

    상기한 위의 대부분 부트캠프에서는 Spring 혹은 Django기반의 커리큘럼이엿지만
    코드캠프는 트렌디한 Nest.js기반의 백엔드 커리큘럼을 가지고있어 저에게 가장 큰 매력으로 다가왔습니다

  2. 커리큘럼이 매우 체계적이다

    JS기본부터 시작해, 처음부터 프레임워크를 알려주는게아닌, 프레임워크에서 어떻게 API를 만들어가는지 소개한후 프레임워크를 소개하며 DB를 알려주는 커리큘럼
    그 이후 그 프레임워크를 활용해 고도화된 API를 만들며 이후에는 내가 만든 프로그램을 어떻게 외부로 배포하는지, 모니터링하는지 배운뒤 그것을 활용해 최종 프로젝트를 만드는 커리큘럼

  3. 오프라인

    타 부트캠프도 오프라인인 경우도 있지만 집에서 가까웠고 (구로) 온라인 기반의 부트캠프는 6개월동안 비대면 수업을 들은 경험을통해 바로 탈락시켰다

  4. 기간

    이미 6개월간 국비학원을 수강한뒤 추가로 4개월이상의 수업을 들을 자신이 없었다, 아니 더이상 들을 필요가 없다생각햇다

그래서 실제로 3개월 다닌 후기는?

실제로 3개월 다니며 겪은 후기입니다 🚀

3개월간의 깃허브

JS기반의 커리큘럼

정말 체계적이다, 국비학원에서는 너무 긴호흡으로 알려주다보니 오히려 배웟던것을 까먹어버리는 불상사가 발생했는데 오히려 배웟던걸쓰고 거기서 파생되는 부분을 계속 알려주다보니 어렵지만 공부의 흐름이란게 끊기지 않았다
또한 Devops같은 생소한부분은 서버개발에대한 공부가 거의 끝나가는 막바지에 알려주니 혼동이 오지 않았다

또한 BackEnd과정은 알고리즘 및 자바스크립트 구조에대한 수업이 FrontEnd에비해서 더 자세하게 진행되는데 이또한 BackEnd를 지망하는사람이라면 정말 소중한 커리큘럼이라고 생각한다

오프라인

FASTFIVE 정말 좋습니다.. 돈만 많았다면 정기적으로 끊어서 다니고싶을정도
그리고 오프라인만의 장점인 상시로 계시는 멘토와 같이 코딩할수있는 동료개발자의 유무
6개월간의 국비학원에선 멘토도 없엇고 같이 옆에서 공부를 하는 동료개발자도 없었는데
이번 3개월간 경험을해보니 그 차이는 정말 어마무시했던거같다

마치며

저는 팀프로젝트가 아닌 기업협업으로 팀원들과 프로젝트를 진행중입니다 🥳

3개월이라는 길다면길고, 짧다면 짧은 기간동안 정말 많은것을 배운거같다 Jquery정도로만 알고있던 자바스크립트세계에서 Nest.js를 통한 API제작부터 시작해 쿠버네티스를 통한 배포
기업협업을 통한 팀원들과 열심히 만든 프로그램이 실제로 사용될거라는 기대감까지
6개월의 절반인 3개월만에 지난 몇년, 아니 코딩공부를 시작한 이래로 가장 큰 성장을 한거같다

이 글을 본 모두가 코드캠프수강생에 진심이고 커리큘럼에 진심인 부트캠프라는것을 알면 좋을거같다

궁금한게 있으시다면 댓글로 질문남겨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해드리겠습니다
내 깃허브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