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 정리
CT
1931. 회의실 배정
1946. 신입사원
1700. 멀티탭 스케쥴링
TEST
스택과 레지스터
꼬리 재귀의 최적화
LCS
그리디 알고리즘과 DP
플로이드-워셜 알고리즘
COMMENT
이번 3주차 시험은 예상 범위 내에서 모두 출제된 것 같다. (꼬리 재귀의 최적화 제외...)
하지만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은, 문제에서 요구한 특징, 장점과 같은 핵심 키워드를 꿰뚫는 답변을 작성하지 못한 것이다.
스스로의 지식에 대한 확신이 없고, 핵심 개념조차도 제대로 정리되지 않은 답을 작성하려니 글이 계속 길어지고 결국 핵심을 빙빙 둘러싸는 두루뭉실한 답안이 되었다. 그 외에 LCS나 플로이드-워셜 알고리즘도 구현 방향은 맞았으나, 탐색 경로 등의 디테일적인 부분에서 정답을 많이 벗어나게 되었다.
정글에선 시험 점수를 공개하지 않고, 정글 커리큘럼에도 시험 점수가 반영되는 부분은 없다고 하지만 막상 시험을 눈 앞에 두게되면 잘 보고 싶어지는 것이 사람 마음인 듯 싶다. 그리고, 코치님들이 매주 쉼 없는 커리큘럼 내에서도 짬을 내서 계속 테스트를 진행하는 것도 이런 점에서 스스로의 성장체감과 동기부여를 주기 위한 것이 아닐까 싶다.
벌써, 내일이면 1월의 마지막 날이 된다. 1월 8일에 정글에 입소한게 엊그제 같은데, 정글에서 주 6일 15시간 씩 앉아있다보니 시간 관념이 사라져버렸다. 그리고 매일 알고리즘과 CSAPP에 치여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미뤄두고 있지만, 근 시일 내에 지금까지 공부한 내용( 특히 테스트 내용 )에 대한 복습과 정리를 다시 한 번 할 계획이다. 빠르면 이번 주말에.. 늦어도 설 전에는 꼭 마무리 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