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코드는?

Sinf·2021년 1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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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의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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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코드는

좋은 코드인가?

다른 사람이 봤을 때, 보기 편한 코드인가?

🧐

아무래도 아닌 것 같다.
앞으로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일단,

  1. 테스트코드
  2. 주석

먼저 두 가지의 필요성을 느꼈다.

테스트 코드...

어제 리팩토링 사이 사이 테스트를 위한 서버 구동, Postman으로 api 테스트, 등등 시간을 많이 들이게 되었다.

오늘 테스트 코드를 작성해서 시도해보자.

사실 테스트 코드. 생각만해도 너무 낯설다.
친해지기 어렵다.

그래도 안할 순 없지.
결국 어색한 사이도 오래 지내다보면 친해지는 법.

Jest 공식 문서, 그리고 supertest라는 통합테스트 라이브러리를 가져와 사용해봤다.

결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어렵게만 느껴졌지만,
내가 짠 테스트 코드가 맞는지도 모르겠지만,

코드의 변경이 있을 때,
내 코드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할 때,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극. 락.
그저 극. 락.

테스트 코드 작성에 시간을 쓰는 것이
절 대 절 대 아깝지 않다.
이후 더 많은 시간을 아낄 수 있다.

좋은 테스트 코드

내가 작성한 테스트 코드도 올바른지는 모르겠다.
통합 테스트 코드만 사용했지만, 서비스, 모델, 컨트롤러 각각 유닛 테스트도 작성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이는 mock 데이터를 통해 각각 독립적으로 사용하여 테스트한다.
(추가적인 공부가 필요하다. 꼭!)

하지만, 아주 좋소.

더 다양한 테스트 케이스를 고민하고 적용하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

주석의 필요성

내가 개발하고 유지보수하는데 좋은 것은 테스트 코드라면
주석은 함께 하는데 좋은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내가 작성한 코드를 다른 사람의 코드와 합칠 때,
코드에 대한 이해를 돕는 주석이 있다면,
더 빠르게 코드를 합치고 시간을 아낄 수 있을 것 같다.

오늘의 결론은?

스스로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해 테스트 코드
함께 협업 가능한 개발을 위해 주석

오늘 사진은 미용한 칠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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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개발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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