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AI스쿨] #6. 파이썬 기초- 데이터베이스 python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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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스쿨 학습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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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microsoft 교육협약을 통해 AI프로덕트마케터 과정을 9일째 수강중입니다.

오늘의 내용 미리보기
파이썬 기초 - 데이터베이스 python연동

  • 데이터베이스의 개념
  • sqlite studio 의 기본사용법
  • sqlite의 CRUD

복습

https://glitch.com/edit/#!/supreme-general-windshield?path=server.py%3A87%3A11
전체선택후 ctrl+/로 주석처리(주석을 껐다 켰다 할수 있음)
참고로 주석 해제 및 설정을 위해 드래그할때, 꼭 샾까지 선택해서 드래그해야된다.

플라스크 설치
아래 터미널을 누른후
pip install flask 엔터를 입력하면 설치됨

정해져있는 순서이기 떄문에 그냥 하면됨

플라스크의 기본골격

from flask import flask
이름 app = Flask(name)
실행 app.run()

preview- open in a new window를 통해 실행시킬수있다

오늘의 학습

생성된 페이지에서 우클릭-검사로 개발자 도구 켜기
네트워크탭 열기
상단 웹페이지에서 생성된 통신내역을 확인 할수 있음!
preserve log를 체크하면 지워지지 않고 계속해서 볼수 있음.

문제

preview- open in a new window를 통해 실행시켰을때
waking up이 뜨며 무한로딩 상태 발생됨

해결 - 나같은 문제를 겪는 사람이 또 있을터

모르겠으면 구글에서 검색하면된다. 없는게 없다.
물론 영어로 검색하고 알아서 해석하면된다.

https://support.glitch.com/t/project-not-loading-nor-waking-up/16786

아무튼 검색해보니 이런 답변이 있었다. 결론은 글리치 시스템 정기점검, 시스템 정전등과 관련된 답변이였다. 당황하지말고 나중에 시도하면 될듯하다.

  • be aware of the following:
    Sometimes this issue will resolve itself while the Glitch system performs routine maintenance.
  • This is because of the outage that glitch is having. Just wait it out, it should be over sooner than later.

영어를 잘 하는 사람이 많은 기회를 잡는다.

내가 아직 입문자이기 때문에 그런진 몰라도 전체 학습량에서 구글검색이 반이상인거 같다. 그 과정에서 느끼는점은, 역시 어느분야이든간에 영어는 필수라는 거다. "나는 해외 영업이나 회화관련 분야가 아니기때문에 영어 공부 따로 안해도돼" 라는 건 진짜 시대착오적인 생각이다. 넷플릭스의 오징어게임이 생각난다. 정말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덩달아 사람들이 배우들에게 관심을 가지면서, 주요 배우들의 인스타 팔로워 숫자가 늘어나는 추이가 화제가 되었고, 여러 세계무대로 발돋움하는 발판이 되었다. 여기서 주목해볼만한 배우는 정호연이다. 정호연은 이미 모델로서 해외활동을 했었기때문에 일상회화가 가능한 수준으로 영어에 능통했다. 그렇기 때문에 오징어게임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았을때, 능숙하게 영어로 인터뷰를 할수 있었고, 더 많은 무대에 본인을 당당하고 여유있는 모습으로 어필할수 있었다. 또한 기생충이 칸영화제를 휩쓸었을때도 최우식이 영어 인터뷰를 잘 할수 있었던것도 정말 큰 이점이였다고 생각한다.

개발자로 생각해보아도 비슷한 역량을 가졌다고 가정했을때, 영어를 잘하는 사람에게 기회가 더 주어질수 밖에 없다. 해외로 스카웃제의를 받을 수도있고, 영어로 인터뷰를 하거나, 정보를 공유할 수도 있다. 그리고 실제로 인터넷에서 이루어진 정보의 대다수는 영어이다. 이 말은 영어를 하지못하면 많은 정보를 습득할수도, 배울수도, 공유할수도 없다는 얘기다. 개발자들 또한 여러 이슈에 직면하면서 영어로 된 수많은 정보를 보고 해석해야한다. 물론 척보면 척아는게 대부분일거고, 모르는건 번역기를 쓰면된다지만 너무 번거롭고 빠르게 받아들이는데 한계가 있다. 적어도 내가필요한 수준의 영어정보는 내가 직접 읽고, 해석하고, 적용까지 가능해야한다는 얘기다.

최근에 취업준비를 한다고 토익을 800점까지만 따놓고 영어공부에 소홀하긴했지만 영어의 중요성, 필요성을 높이사는 사람중 한명이다. 문법과 단어, 수능영어로 다져진 영어 실력은 없어도 자신감과 적극성이 내 무기이다. 이때문에 해외여행을 갈때 번역기없이 모든 말을 제대로된 영어문장으로 다 하고자 노력했고(바로 생각나지 않는 말은 번역기로 찾아본후 바로 외워서 내말로 한다. 읽어보면 아는말인데 작문이 바로 되지 않은 것뿐이기 때문에), 이를 보고 놀래거나 높이 사주는 현지인들도 많았다. 패스트푸드점에서 근무할때도 drive through에서 바디랭귀지 없이 오로지 영어로만 응대를 해야할때도, 내가 나서서 했고, 신난고객들에게 사담 폭격을 듣기도 했다. 가끔 영어홈쇼핑을 틀어놓고 설거지를 하기도 하고, 태블릿으로 영자신문을 종종본다. 지금은 AI교육때문에 많이 소홀했는데 조금씩이라도 매일 보는 습관을 들여야겠다. 영어를 한글로 해석하는 수준이 아닌, 영어를 보자마자 언어로 바로 느껴지는 경지에 이르기까지. 올해말까지 토익도 900점까지는 만들고 싶다. 물론 opic IH이상 al까지 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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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자가 6개월안에 프로덕트 마케터 전문가로 거듭나는 과정, 느낌을 적나라하게 기록합니다. 문과생 관점에서 새롭게 접근하고 해석하는 감성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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