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널 기본 명령어조차 안먹어서 프로젝트 마감 3일을 앞두고 맥북을 포맷했다.
사용자 이름에 띄어쓰기가 들어가거나, 한글이거나, 대문자가 들어가면 오류날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도 처음 알았고, Homebrew를 설치하면 기본적으로 환경변수를 설정해야 하는 것도 처음 알았다. PATH....
java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Homebrew 에 java 가 아닌 sdk manager??? 를 설치해야 하는 것도 몰랐다..
꼬여있던 gir branch 도 대충 정리하고 프젝 진행한 뒤 push 했다.
manage remotes에서 url 체크, commit 할 때 무슨 브랜치로 commit 되는지 Commit to 브랜치명 확인 !
오늘 이렇게 배워도 또 협업하라고 하면 다 까먹을 것 같아서 벌써 무섭다. 언제쯤 개발과 git 에 익숙해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