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필기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기본 개념들은 열심히 외웠다고 생각했는데 주관식, 약술형으로 적으려고 하니 어려움이 있었다.
책은 수제비 실기책을 구매해서 사용하였고, 이 책을 구매한 이유는 책은 다 내용이 비슷비슷했고 수제비카페에서 여러 데일리 문제나 족보 등 시험개념들을 리마인드할 수 있는 방법들이 다양해서 수제비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공부 방법은 실기 기본서를 먼저 2회독하면서 기본 개념들은 정리했고, 빈출 개념들은 따로 요약집으로 정리하여 계속 외워주었다.
늦었지만 후기를 적게 되었다. 먼저 가채점 결과 합격컷과 간당간당하기 때문에 합격 발표를 기다려봐야할 것 같다. 어려웠지만 좋은 경험이 되었다.
만약...다시 2번째로 준비하게 된다면..ㅠ 나에게 주는 팁들
1. 코딩은 다 맞추기(java, c언어 부분이 부족해서 java 1문제 정도는 아예 모르는 게 있었다. 코딩은 다 맞춰서 점수 확보하기!)
2. 보안 부분 공부 잘 해두기! (이 부분 특히 매번 빈출)
3. 기출 말고 기본서 계속 회독하기(기출에서 거의 나오지 않고 비슷한 개념보다 새로운 내용이 훨씬 많았다.)
4. DB쪽도 다 맞춘다고 생각하기(문법, 용어, 정의 다 이해)
5. 용어(한국어, 영어 모두 기억하기) 영어로 생각하는 습관 들이기 -> 거의 문제가 영어로 나오기도 하고 영어 약어를 쓰는 주관식 문제가 많았다.
아직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합격 했으면 좋겠다! 일단은 6월까지 프로그래밍 언어 공부를 열심히 마저 해봅시다! 화이팅~
결과는 56점으로 탈락 ...다음 기회에는 더 잘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