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터미널을 이용하기 위한 CLI 명령어, node.js, 깃 등을 배웠다. npm을 사용해서 range 패키지를 install 하였다. 그 후 require('range')를 통해서 패키지에 담긴 range 함수를 호출해 사용해봤다.
기존의 Javascript의 런타임이 웹 브라우저였지만 node.js의 등장으로 런타임이 node.js 상에서도 가능해짐에 따라 서버 등 다양한 런타임에서 구동가능해졌다.
node.js의 설치는 nvm(Node version Manager)를 설치 후 가능하다. node.js를 설치한 후에 터미널 node <file.js>를 실행하면 콘솔과 같이 사용 가능함을 확인할 수 있다.
npm을 통해서 package.js에 명세된 모듈을 npm install을 사용하여 설치할 수 있다. package.js 안에는 프로젝트 정보, CLI에서 사용 가능한 명령, 개발과 관련한 dependency를 명세한다. 명세된 모듈이 설치되면 node_modules 폴더가 생성되어 저장된다. npm은 단순히 패키지를 설치할 뿐 실행시키지는 않는다.
git은 형상관리도구로 파일의 변경 이력을 저장한다. 또한, 이력을 통해 이전 버전으로 돌아갈 수도 있으며 Remote Repository에 Push, Pull하여 협업 등 공동 작업을 가능하게 한다.
오늘은 개발에 필요한 언어 외 외부적 요소 등을 배운 날이다. 처음으로 구조분해 할당을 통해서 외부 모듈의 함수를 호출해봤다. 앞으로 많이 사용할 것 같은 방식인 것 같다. 깃의 중요성은 개발 처음부터 들어왔기 때문에 조금 익숙해질 필요가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