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

오늘 클로저에대해서 읽고나서 느낀점은 인프런의 함수형 프로그래밍 강의를들으면서 주로 다루는 내용이 클로저를 이미 알고있는 상태로 클로저를 활용하여 어떻게 프로그래밍을 할것인가에대해서 강의가 진행되었다. 어떻게보면 함수형프로그래밍강의가 어려웠고 생소했던 이유가 이 클로저라는 개념을 정확하게 잡지않은상태에서 들었던것이 원인이 아니였을까 라는 생각이 들게된다.
앞의 챕터인 실행컨택스트를 읽고나서 클로저를 읽으니 클로저의 동작원리를 좀더 명확하게 알 수 있게되었고, 클로저를 활용하는 방법으로 커링함수를 다루는 파트에서 기존에 쓰던 라이브러리가 왜 라이브러리화가 되었는지에대해서도 알게되었던 계기가 되었다.
첫번째로 이전 프로젝트를 진행했을떄 axios를 사용하게되었는데, fetch의 어떤 사항을 개선시켰는지에대해서도 알게되었고, 대략적이지만 리덕스에서 액션이 어떻게 디스패치되는지에대해서도 다 클로저와 연관되어있는 부분이라는걸 알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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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 develop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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