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징테스트 후기 및 라이징캠프 iOS 9기 우수수료 후기

신태원·2022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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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거의 한달하고도 2주만에 다시 포스팅을 하는데, 아마 이번 포스팅이 라이징캠프 관련해서는 마지막 포스팅일것이다..!

마지막 포스팅에 이어 일주일간의 복습(?)기간을 갖고 약 2주 동안의 "라이징 테스트" 라는 시험이 진행되었으며, 정말 그동안 배운 모든 것을 붙태우는 그런 시간들이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나 도대체 어떻게 버텼지 😅

우선 너무 두서가 없으면 안되니 '라이징 테스트' -> '전체적인 라이징 캠프' 순으로 후기 작성을 해보겠다.

라이징 테스트 🔥

라이징 테스트란?

음.. 라이징캠프 자체가 8주차 정도의 코스로 진행이 되는데, 라이징 테스트 '2주' 를 포함한 8주차 코스이다.
쉽게 얘기하자면 학습 기간(6주) + 테스트 기간(2주) 이렇게 해서 총 8주라고 생각하면 편할것같다.

이전에 포스팅해놓은 글들을 보면 알겠지만 순차적인 커리큘럼에 따라 배워야 할것들을 다 학습한 후, 지금까지 배운 것들을 활용하여 '서버'와 협업을 하여 실제 클론 App을 만들어 보는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서버'와 '협업'을 한다는 것..

사실 이런 기회가 많이 없다.
본인도 대학교에 다니고 있고 개발 동아리 및 공모전, 경진대회도 이것저것 해봤지만.. 서버와 협업해서 무엇인가를 만들어볼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다..
준비해야할것도 많고, 팀구성, 기획 및 디자인부터 기능 논의까지 정말 복잡한 부분들이 많다.
그렇기때문에 더욱 소중한 경험이었다. 😁

이러한 환경을 일정한 테두리 내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제공해준다는 것.
수강생입장에서는 정말.. 필요한 '개발'과 '소통' 부분에 오롯이 힘을 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것같다.
그 외에 부수적인 부분들은 라이징캠프측에서 다 알아서 해줬으니까!

무슨 프로젝트를 했는가

이건 사실 파트마다 다 다르고 기수마다 매번 달라지는걸로 아는데, 우선 내가 이번에 했던 프로젝트는 번개장터 클론 코딩이었다.
정말.. 대중적인 App은 생각보다 훨씬 섬세하고 디테일한 로직으로 구성되어있으며, 특히 복잡한 View들을 보면서 '난 정말 아직도 한참 멀었구나'를 매일 느끼던.. 기간이었다.

협업이 어떤식으로 진행되었는지

아무래도 라이징캠프 수강생들중에 서버수강생이 많다보니 서버 1 : 클라 1 의 비중을 맞추는건 조금 무리가 있어보였다. 그래서 서버 2명이서 공동작업을 하고, 그 두명이 구축해놓은 서버를 이용해서 클라이언트들은 각자 플랫폼에 맞는 개발을 하는식으로 협업이 진행되었다.
확실히 클라를 혼자 개발하다보니 시간적인면에서 많이 부족했다..
Api 갯수만해도 가면갈수록 서버분들과 차이가 많이 났지만, 그래도 대략 25개 정도 Api를 엮었던것 같았다.

어떤 어려움이 있었는지

사실 어려움..이라고 표현하는것도 맞겠지만 +이슈 라고 하는게 더 알맞은 표현인것 같다.

라이징테스트 초기, 그러니까 처음 일주일정도에 날 계속해서 괴롭혔던 것은 정말 단순히 "개발" 관련된 이슈들이었다.
서버와의 통신 문제부터 View 내부에 있는 컴포넌트들에 관한 이슈, Api 연동 이슈 등등.. 초기에 깃 README에 업로드했던 개발일지의 대부분은 개발 관련된 이슈들이었다..
하지만 중반으로 넘어가면서부터 발생하는 이슈들의 대부분은 보통 "소통"에서 오늘 이슈들..
서버에서 명세서를 잘못 넘겨주거나, 반드시 넘겨줘야되는 부분을 누락하고 기획해버려서 나중에 부랴부랴 api 바꿔달라고 요청할때, 상대 파트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서 무리한 요청을 할 때 등등..
서로 요청사항은 많은데 각자 할일도 산더미이고, 심지어 같은 공간에 계속 같이 있는것도 아니다보니 협업에 있어서 상대방과의 소통을 얼마나 잘 하느냐가 얼마나 큰 역량인지를 깨달았다..

단순히 연락이 잘된다고 소통이 잘 되는것도 아니고, 지금 이 사람의 요청사항이 무엇이구나를 정확하게 파악하거나, 내가 할 수 있는 능력범위 내에서 상대방의 요청사항데 대한 가능 여부를 정확히 판단하여 알려주는 것 등등..
왜 지금까지들 그렇게 개발은 "소통" 이 그렇게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또 강조했는지를 알것같았다..
이래서 PM이 필요한것같기도하고 하하..

그리고 음.. 약간 결이 다른 어려움이긴한데, 아무래도 시간적인 측면에서 많이 부족했었던것같다.
과장을 조금 보태자면 라이징테스트가 진행되는 2주동안 잠을 제대로 자본적이 거의 없었던것같다. 마지막 3일은 2시간..? 인가 잤던것같음..
심지어 대학교까지 병행하면서 진행했기때문에 정말 체력적으로 많은 부담이 됐다.. 😩
근데 뭔가 나는 항상 그래왔듯이 이왕 시작한거 좋은 성과를 내고싶다는 생각이 강했고, 이 기간에 모든 것을 투자해야 내 실력이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겠구나.. 라고 생각해서 힘들다는 생각이 들때마다 스스로를 채찍질하면서 계속 개발에 몰두했던것같다.

하지만, 이렇게 해도 시간은 턱없이 부족했다.. 서버 2분들이 만들어놓은 api가 거의 100개 가까이 됐는데, 이 중 내가 최종적으로 연동시켰던 api는 25개정도..?
정확히 개수가 기억나지는 않지만 아무튼 그랬던것같다.

시간이 조금만 더 있었다면.. 하루만 더 있었다면.. 이라는 생각을 계속했던것 같다 🤣

무엇을 배울 수 있었는지

1) 개발적인 측면

  • 서버와의 협업을하면서 '이런식으로 통신을 하는구나' '이런식으로 서로 데이터를 주고받는구나' 를 알 수 있었다
  • 정말 다양한 컴포넌트들을 다루고 여러가지 복잡한 View들을 만들어보면서 '아 이건 절대 안되는거구나' '이건 이런식으로하면 훨씬 효율적으로 만들수있구나' 라는 것들을 뼈저리게 느꼈다.. 정말 맨땅에 해딩하면서 하나하나 몸소 배웠음..
  • 실제 App들의 구성방식이라던지 실행로직들을 직접 만들어보면서 체험할 수 있었다.

2) 기타 측면

  • 협업자들과 효율적으로 소통을 하기 위해 내가 지녀야할 역량(?)
  • 기획과 시간 분배의 중요성
  • 개발일지 작성과 제3자 피드백의 중요성(아요쓰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

최종적인 느낀점

2주동안 정말 너무너무 힘들었지만(사실 2달동안 힘들긴했음ㅎㅎ)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버틴 내 자신에게 박수 👏

이전에도 배운게 정말 많았지만, 특히 이 2주동안 배운게 라이징테스트 이전까지 배운걸 합친것보다 크다! 라고 말할 수 있을정도로 정말 배운게 많았다.
중간에 정말 이상한곳에서 삽질하느라 시간버린것도 많지만 나중에는 다 피와 살이 될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라이징 테스트 2주는, 개발도 개발이지만 내 한계에 대한 스스로의 도전이었다고 생각한다.
과연 내가 어디까지 할 수 있을까, 어느정도까지 구현할 수 있을까를 스스로한테 거듭 물어보면서 버텼던것같다!

2주간의 긴 해커톤(?)이였던 라이징 테스트! 앞으로 다시 접해볼 기회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한번쯤은 도전해볼만한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라이징 캠프 🏕

라이징 캠프를 수강하게 된 계기

아무래도 최종적으로 라이징 캠프를 수강하게 된 계기부터 말하는게 맞는것같아 이 사항부터 얘기하려고 한다.

음.. 우선 학교 동기들중에 라이징캠프를 수강한 사람들이 많았다.
라이징캠프를 수료하고(예전에는 이름이 달랐다고 함) 실제로 지금 소프트스퀘어드에서 일하고 있는 직원도 있고, 라이징캠프 멘토로 일하는 사람도 있고 그리고 현재 개인 창업까지 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

그래서 예전부터 굉장히 궁금했다. 🤫
'부트캠프가 꽤 많은데 왜 하필 저기에서 많이 하지..?' 란 생각을 했고 이 생각은 곧 '저기에서 열심히 해보면 쟤네처럼 될 수 있나..?' 로 이어졌다.
그리고 무엇보다 지금 내 상황에서 여러 조건들을 따져봤을 때 가장 적합한 부트캠프였다.
시기도 어느정도 맞아야하고, 금액도 적당해야하고, 수료혜택 및 교육과정도 어느정도 수긍이 가야한다.

내 기준에서는 가장 적합했고 '이래서 동기들이 많이들 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라이징캠프'를 수강하기로 결정했고, 단, 정말 최선을 다해보기로 했다.

라이징 캠프를 하기 전의 나

이건 과장이 아니라 정말 솔직한 말로.. 라이징 캠프를 수료하기 전에는 iOS 개발의 'i'자도 모르는 일반 컴공과 대학생이었다.

군대에 있었을 때 Swift 관련 책을 조금 읽어보긴 했었는데, 워낙 쓰임새가 다르다보니.. 심지어 책으로 배운 Swift 개념들은 정말 무용지물이었다..

옛날부터 iOS개발을 참 하고싶다.. 라는 생각을 늘 하긴했으나, 당시에는 맥북도 없었고 아이폰도 없었고(지금 생각해보면 그 당시에 내가 왜 iOS개발을 그렇게 하고싶어했는지 잘 모르겠다 하하..) 아무튼, 개발할수있는 여건이 안되서 개발을 하지 못했다.
그래서 전역을 하고, 모아둔 돈으로 이것저것 산 후 드디어 iOS개발을 배워보기로 했고, 라이징캠프로 첫걸음을 옮겼다!

라이징 캠프를 우수수료하고 난 후의 나 🏅

우선 위에서도 써놨듯이 iOS 과정을 우수수료를 했고, 현재는 학교 과목 프로젝트 및 UMC에서 iOS 파트를 맡아 개발을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다.

어느 '시선'에서 보느냐에 따라 느낌이 굉장히 상이할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일단 아무것도 할 줄 몰랐던 3달 전의 '내' 시선으로 지금의 나를 본다면 정말 많이 놀라울것같긴하다.

3개월전까지만해도 Xcode를 설치하는법도 몰라 구글링을 하고 있었는데, 지금은(아직 한참 부족하지만) 웬만한 View와 기능은 구현할 수 있을것같다는 자신감은 있다!

이제 어디가면 당당하게 '저 iOS개발해요' 라고 말할 수 있고, 누군가가 iOS애 관련하여 질문한다면 생각보다 긴 시간동안 열띈 토론을 벌일 수 있을것같다.

얼른 더 규모가 보다 큰 프로젝트에 참가해서 개발 역량을 키우고싶고 앞으로도 꾸준히 iOS 개발을 하고싶다 :)


⬇️ iOS 과정 수료하고 받은 수료증 ㅎㅎ


만족스러웠던 것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되는데 하나씩 정리해보겠다!

1) 개발자 풀(커뮤니티) 형성이 너무 잘 되어있다. 👥

  • 대부분의 소통은 Discord를 통해 이루어지는데 이곳 커뮤니티가 카테고리별로 형성이 너무 잘 되어 있어있음.

  • 심지어 상당수가 나와 비슷한 눈높이를 가지고 있는 주니어 개발자들이라 내가 하고 있는 고민들을 이미 그들이 했고, 누군가한테 물어본 흔적도 다 쓰레드 형태로 정리가 되어있어 많은 참고를 할 수 있음.(당연히! 내가 신규로 질문할 수 있는 소통창구 존재함)

  • 현재 내가 수강하고 있는 혹은 수강한(iOS) 파트들에 대한 정보만 볼 수 있는게 아니라, 웹, 안드로이드, 서버 심지어 디자인에 관한 정보 및 지식까지 엿볼 수 있음..

  • 반드시 개발 지식에 관련된 정보들뿐만 아니라 YouTube 및 좋은 뉴스 소식들도 틈틈히 올라온다는 것.. 굉장히 인간적인 학교? 같은 커뮤니티

2) 비용적인 부분에서의 적당함 💶

  • 조금만 조사해보면 알겠지만 타 부트캠프에 비해서는 절대적으로 저렴한 편..! 그렇다고 교육의 질이 그만큼 떨어지는 것도 아니다!
  • 구체적인 비용을 언급하는 건 좀 그러니 라이징캠프 사이트를 참고하길 바람..!

3)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통해 스스로 헤쳐나가는 방법 터득 📚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할 말이 있어 따로 얘기를 조금 하고 넘어가겠다.

요즘 "방치"형 교육시스템에 관해 말이 많던데, 난 정말 100% 본인 하기에 달렸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비싼 돈내고 학원을 다니고, 과외를 해도 본인이 열정이 없으면 결국 그 사람은 방치를 당하는 거고,
배우고자 하는 의지가 있고 주어진 과제 및 공부를 철저히 한다면 지불한 비용 이상의 효과를 보는것이라 생각한다.

뿐만 아니라, 적어도 앞으로 개발자가 될거라면 구글링을 하고, 공식문서를 찾아보고 하면서 맨땅에 헤딩을 해보는 것도 다 경험이고 추후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결론적으로는 적어도 "" 배운것이 너무 많았고 스스로 헤쳐나가는 방법 또한 많이 익혔기때문에 만족한다 😁

4) 외주 및 추후 활동을 이어서 할 수 있다는 것 🎮

  • 각 과정을 수료를 할 경우 소프트스퀘어드측에서 물어다주는 외주를 맡아서 진행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짐
  • 수료 시 CMC 지원에 있어 서류 면제의 혜택이!!
  • 뿐만 아니라 각종 해커톤 및 UMC 등 생각보다 많은 활동들을 계속해서 할 수 있음

아쉬웠던 것 😔

좋았던 것만 적으면 바람직한 후기가 될 수 없으니 아쉬운것도 적으려고 계속해서 생각을 해봤는데.. 음..
한 두가지 정도가 있어서 이것도 적어보겠다!

1) 같은 팀원들끼리의 교류 부족..? 🪫

물론 일주일에 한번 정해진 시간에 "위클리 스크럼" 이라는 것을 진행을 하고, 현재 진행 상황 및 이슈 사항을 공유하는 자리가 있긴 하지만, 무언가 조금 형식적으로 진행되는 느낌이 많이 들었고 다수가 불참하는 경우도 많았다.

뭔가 팀원들끼리의 소통 창구가 더 마련이 되어있거나 교류가 더 잦았다면 '으쌰으쌰' 하는 분위기가 더 형성되었을거라고 생각한다.
그랬다면 뭔가 더욱 긍정적인 시너지효과때문에 중도하차하는 사람들도 적었을것이고 보다 넘치는 에너지로 코스에 임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2) 코드 리뷰 🧐

조금 과한 생각일수는 있으나, 두달동안 라이징캠프를 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코드'가 궁금했다. 비슷한 뷰 구현에 있어 '난 이렇게 했지만,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했을까?' 가 굉장히 궁금했다.

매 주 수업을 하면서 각 과제물에 대한 발표가 있었고, 가끔 코드에 관한 질문이라던지 '여긴 이렇게 짜봤다~' 느낌의 코드 리뷰가 있긴 했지만, 뭔가 내가 원하는만큼의 리뷰는 아니였다고 생각한다.

아직 배우는 단계이기 때문에, 뭔가 다양한 코드를 접하면서 실력을 쌓다보면 조금 더 유연한 사고가 만들어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이런 아쉬움을 토해본다..!

라이징 캠프를 신청하려고 하는 당신에게! 해줄 말 ⚠️

음.. 장황하게 쓰는 것 보다 정말 솔직 담백하게 나열해서 쓰겠음!

1) 부디 학업과 병행하지 않았으면..

  • 이건 학업과 병행하면 시간적인 부분에서 힘들어서도 있지만, 라이징캠프는 시간을 투자하는만큼 얻어가는게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현재 본업(?)이 있는데 사이드 느낌으로 가볍게 진행하려고 하는거면.. 진심으로 다시 한번 생각해보길 바람..
  • 만약 어쩔수없이 학업과 병행해야한다면 어느정도의 각오는 해야할것같다. 겁주려는게 아니라 진짜임..!(나도 병행했다가 큰코다칠뻔..)

2) 이왕하는거 열심히해서 우수수료해보자!!

  • 방금 위에서 얘기했듯이 투자한 시간만큼 가져가고, 쏟은 노력만큼 배우는것같다..! 이왕 시작했으면 진짜 우수수료해보겠다는 생각으로 딱 2달! 포기하고 모든 걸 갈아넣겠다는 마인드로 해보면 좋을것같다..!
  • 이렇게만 한다면 당신은 정말 폭풍성장해있을듯...

3) 중간에 포기하지 말자!

  • 생각보다 중도하차하는 인원들이 있는데, 아까 1번에서 말한 사항들 때문인것같다.. 만약 그게 아니라면 정말 이번주까지만 해보자! 라는 마인드로 조금씩 버티다보면 어느새 수료해있을듯!

4) 여기까지 읽었으면 당신은 이미 신청을 해야겠다라는 마음이 99%일테니, 이왕 마음먹은거 주저말고 얼른 신청하길 바람..! 기회가 된다면 같이 프로젝트를 하는 날이 올수도 😁





이상 짤막한 라이징테스트 후기 및 라이징캠프 iOS 9기 우수수료 후기가 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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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배우는거만 정리해보자 차근차근,,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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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30일

라이징캠프 후기를 찾고있었는데 잘읽고갑니다!

1개의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