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TS & FEELINGS - 일주일간 있었던 일과 느낀점
- Node.js 개인과제 Lv2,3
-> 기존에 작성했던 코드에, 회원가입과 로그인 기능을 구현하여 아이디/비밀번호를 입력하지 않아도 로그인하면 게시글과 댓글을 작성하는 코드를 구현. 또한 mongoose에서 sequelize로 변경하는 작업을 진행하며 추가기능으로 계정전환, 로그아웃, refresh token을 사용하여 로그인 유지 기능도 구현해봤다. 아직 잘 모르는데 생각한 기능을 구현하려다 보니 어찌저찌 구현까지는 완료했는데 이렇게 코드를 작성하는게 맞는지는 모르겠다. 코드에 정답은 없다지만 접근 방법이 잘못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있다. 심화반에서 어떤 수업을 들을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관련된 수업이라면 좀 더 집중해서 들어야겠다.
- 개인과제 코드리뷰
-> 이번에도 저번에 같은 팀원이였던 분과 같이 코드리뷰를 진행했다. 추가기능을 같이 구현했기때문에 서로에게 설명해주면서 진행했던 것 같다. Node.js를 처음 배웠던 것 보다는 좀 더 익숙해진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하고 저번에 팀프로젝트에서 진행하려했지만 포기했었던 로그인 유지 기능을 구현해봤다는 것에 의미를 두려고 한다. 개념적으로 좀 더 배우고 익숙해진다면 이번 과제때 작성한 코드도 리팩토링을 진행해보려 한다.
FINDINGS - 내가 배운 것
- DB 보안은 최대한 신경 쓸 것
config파일을 github에 push하면 안된다는걸 모르는 상태에서 push 했다가 5분뒤에 내렸는데, 다음날 확인해보니 DB가 털려서 자료가 다 날라갔다. 당황하기도 했지만 차라리 이런 타이밍에 보안의 중요성에 대해 몸소 느끼게 된 것 같아서 오히려 다행이라고도 생각이 든다. 앞으로 작업할 때는 더 신경써서 작업해야 겠다. -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하기
Refresh token 개념이 어려워서 추가기능 구현하는 것을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저번에도 잘 몰라서 포기했었는데 이번에도 포기하게 되면 아쉬울 것 같아서 최대한 같이 작업했었던 분과 머리를 맞대고 구글링해가면서 작업을 진행했다. 결과적으로는 어설프게나마 구현을 하게 됐고 명확하게 어떤 기능을 구현하겠다라고 생각하고 찾아보며 작업하면 가능하다는 것을 느끼게 됐다.
FUTURE
- 이번에도 github commit을 많이 하지 않았는데, commit convention을 읽어보고 유의미한 업데이트 사항이 있다면 commit을 자주하려고 노력해볼 것
- 완벽한 ERD까지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내가 구현하려는 기능이 어떤 원리로 돌아가는지 제대로 이해하고 작업을 시작할 것
코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