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TS & FEELINGS - 일주일간 있었던 일과 느낀점
- Github 사용 중 push가 안되는 현상 (Everything up-to-date)
-> 순서대로 ADD -> COMMIT -> PUSH를 진행했다 생각했는데 Git status로 확인하지 않고 바로바로 PUSH를 하다보니 해당 현상이 자주 발견되었다.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되어 찾아보니 파일명이 달라 제대로 ADD되지 않았는데 했다고 생각하고 PUSH를 진행해서 발생한 현상이였다. 아직 미숙한 단계에서 꼼꼼히 확인해보면서 진행했어야 하는데 사소한 부분을 놓쳤던 것 같다.
- 서버에서 클라이언트로 데이터가 정상적으로 넘어가는데 undefined가 출력되는 현상
-> 해당부분을 작업할 당시 코드를 캡쳐하지 못한게 아쉽다. 서버에서 데이터를 불러오고 console로 제대로 데이터가 넘어오는 것 까지 확인했는데 계속해서 undefined가 출력이 되어 많이 답답했다. 엔드포인트도 확인해보고 경로를 제대로 설정했는데 왜 안될까 생각하며 구글링도 해보고 코드도 바꿔보고 했는데 해답은 간단한 곳에 있었다. 이것저것 만지다 변수명을 바꿔보니 제대로 출력이 되었었는데 변수명이 문제였는지는 명확하게 알수가 없지만 체크 해야할 포인트를 하나 더 발견한 것 같다. 단순히 경로에만 집중하고 데이터가 넘어오니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고 다른것을 찾아보고 있었는데 좀 더 꼼꼼히 확인을 해보는게 좋을 것 같다.
- Elastic Beanstalk로 AWS에 배포할 때 eb init 명령어를 넣었으나 임포트 에러 발생
-> 살짝 당황했지만 이전에도 비슷한 에러가 있어서 pip 버전 업그레이드를 진행해보니 정상 작동
- 팀원과 협업 진행 중 중간 피드백이나 과정에 대한 소통을 많이 하지 않아 중복으로 작업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
-> 이번 미니프로젝트에서 가장 아쉬운 부분이였다. 초보자다보니 자기 할일에 투자해야할 시간이 많아 팀원들과 중간 피드백을 하는 시간이 많이 없었다. 역할 분담과 분량도 첫 프로젝트에 첫 팀장이라 디테일하게 나누지 못했고 애매하게 나누다보니 이런 상황이 자주 발생했던 것 같다.
- REST API를 잘 생각하면서 API 명세서를 작성해야 했으나 사전지식 및 개념이 확실히 정립되지 않아 어설프게나마 작성
-> REST API에 대해선 좀 더 자료를 찾아보고 공부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API 명세도 포괄적인 의미로만 엔드포인트를 설정하게 되버려서 경로설정을 할 때 비슷한 용어가 되어버려 작업 할 때 계속 헷갈리는 상황이 생겼다.
- CRUD 중 수정기능을 시간부족으로 구현하지 못함
-> 시간안배를 잘 못했기 때문에 생긴 문제라고 본다. CRUD는 필수 기능이었기에 부수적인 작업은 제외하고 먼저 구현을 했어야 했는데 생각보다 CSS에서 시간을 많이 잡아먹어서 수정기능은 추가하지 못했다.
FINDINGS - 내가 배운 것
- 팀 프로젝트 진행할 때는 생각보다 더 디테일한 역할 분담과 중간 피드백을 자주해야 한다는 점.
소통이 원활해야 중복 작업을 피할 수 있고 쓸데없는 시간낭비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 다른사람이 만든 코드를 보는 것이 생각보다 훨씬 더 도움이 많이 된다는 점.
구글링하면서 다른 사람이 만든 코드를 참고하고 적용해보고, 프로젝트 종료 후 다른 팀들의 레포URL을 받아서 어떤식으로 구현한지 참고해보면서 우리가 만든 코드와 어떻게 다른지 파악해보는 시간이 많은 도움이 됐다. - 캠프 초반이니 다른사람의 결과물보다 부족하다고 해서 주눅들 필요 없다는 점
FUTURE
- 협업은 개발자에게 필수이므로 Github을 좀 더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연습하고 적용시키기
- API명세를 작성할 때 REST API 설계 규칙을 생각하며 작성하기
- 다른사람의 S.A. 문서를 참고해보고 역할분담은 어떤식으로 구체적으로 하는지 파악 후 다음 프로젝트때 접목시키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