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값 타입

JPA의 데이터 타입 분류

엔티티 타입

• @Entity로 정의하는 객체
• 데이터가 변해도 식별자로 지속해서 추적 가능
• 예) 회원 엔티티의 키나 나이 값을 변경해도 식별자로 인식 가능

값 타입

• int, Integer, String처럼 단순히 값으로 사용하는 자바 기본 타입이나 객체
• 식별자가 없고 값만 있으므로 변경시 추적 불가
• 예) 숫자 100을 200으로 변경하면 완전히 다른 값으로 대체

값 타입

기본값 타입

• 자바 기본 타입(int, double)
• 래퍼 클래스(Integer, Long)
• String

임베디드 타입(embedded type, 복합 값 타입)
컬렉션 값 타입(collection value type)

기본 값 타입

• String name, int age
• 생명주기를 엔티티에 의존
• 값 타입은 공유하면 안된다.

자바의 기본 타입은 절대 공유되지 않는다.
Integer 같은 래퍼 클래스나 String 같은 특수한 클래스는 공유가능한 객체지만, 변경할 수 있는 세터가 없어서 변경 안됨.

int a = 10;
int b = a;

a = 20;

-------------------
a = 20
b = 10

-------------------

Integer a = new Integer(10);
Integer b = a;

b.setValue(20);

-------------------
a = 20
b = 20

임베디드 타입

• 새로운 값 타입을 직접 정의할 수 있음
• 주로 기본 값 타입을 모아서 만들어서 복합 값 타입이라고도 함

회원 엔티티는 이름, 근무 시작일, 근무 종료일, 주소 도시, 주소 번지, 주소 우편번호를 가진다.

이 공통된 부분을 묶어내는게 임베디드 타입

JPA에서는 어떻게 쓰냐

• @Embeddable: 값 타입을 정의하는 곳에 표시
• @Embedded: 값 타입을 사용하는 곳에 표시
• 기본 생성자 필수

장점

• 재사용
• 높은 응집도
• Period.isWork()처럼 값 타입만 사용하는 의미 있는 메서드를 만들 수 있음
• 임베디드 타입을 포함한 모든 값 타입은, 값 타입을 소유한 엔티티에 생명주기를 의존함

DB와 객체에서는 위와 같은 차이가 있다.

@Entity
public class Member {
	
    @Id @GeneratedValue
    @Column(name = "MEMBER_ID")
    private Long id;
    
    @Column(name = "USERNAME")
    private String username;
    
    //기간 Period
    @Embedded
    private Period workPeriod;
    
    //주소
    @Embedded
    private Address homeAddress;

}

@Embeddable
public class Period {
	private LocalDateTime startDate;
    private LocalDateTime endDate;
    
    public boolean isWork() {
    	//... 특정 메서드 넣을 수 있음
    }
    
    //... Getter Setter
}

@Embeddable
public class Address {
	private String city;
    private String street;
    private String zipcode;
    
    //... Get Set
}

-------------------------------
Hibernate:

	create table Member (
    	MEMBER_ID bigint not null,
        city varchar(255),
        street varchar(255),
        zipcode varchar(255),
        USERNAME varchar(255),
        endDate timestamp,
        startDate timestamp,
        TEAM_ID bigint,
        primary key (MEMBER_ID)
    )

임베디드 타입은 엔티티의 값일 뿐이다.
매핑하는 테이블은 같은데 객체지향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
쉽게 말해 데이터베이스의 내용은 그대로 유지하는데 임베디드를 이용하여 공통적인 부분을 따로 묶어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

근데 또 현업에서 그렇게 많이 사용하지는 않는다 함.

@AttributeOverride: 속성 재정의

• 한 엔티티에서 같은 값 타입을 사용하면?

@Embedded
private Address homeAddress;

@Embedded
private Address workAddress;

오류남.

@Embedded
private Address homeAddress;

@Embedded
@AttributeOverrides({
	@AttributeOverride(name="city",
    	column=@Column(name = "WORK_CITY")),
    @AttributeOverride(name="street",
    	column=@Column(name = "WORK_STREET")),
    @AttributeOverride(name="zipcode",
    	column=@Column(name = "WORK_ZIPCODE")),
})
private Address workAddress;
--------------------------

Hibernate:

	create table Member (
    	MEMBER_ID bigint not null,
        city varchar(255),
        street varchar(255),
        zipcode varchar(255),
        WORK_CITY varchar(255),
        WORK_STREET varchar(255),
        WORK_ZIPCODE varchar(255),
        USERNAME varchar(255),
        endDate timestamp,
        startDate timestamp,
        TEAM_ID bigint,
        primary key (MEMBER_ID)
    )

값 타입과 불변 객체

값 타입은 복잡한 객체 세상을 조금이라도 단순화하려고 만든 개념이다. 따라서 값 타입은 단순하고 안전하게 다 룰 수 있어야 한다.

• 임베디드 타입 같은 값 타입을 여러 엔티티에서 공유하면 위험함
• 부작용 발생함

쉽게 말해서 어...

Member member1 = new Member();
Member member2 = new Member();
City city = new City("A");

member1.setCity(city);
member2.setCity(city);

// city를 공유하게 됨

member1.getCity().changeCity("B");

//안에 있는 city 값을 변경하게 되면,
//member2에도 city 값이 변경됨

이와 같이 정보가 변경될 수 있다.

그러므로 아래와 같이 복사해서 사용해야 한다.

Member member1 = new Member();
Member member2 = new Member();
City city = new City("A");

member1.setCity(city);
City copyCity = new City(city.getCity());

member2.setCity(copyCity);

//안의 내용만 가져와 넣어줌.

정리

• 항상 값을 복사해서 사용하면 공유 참조로 인해 발생하는 부작용은 피할 수 있다.
• 문제는 임베디드 타입처럼 직접 정의한 값 타입은 자바의 기본 타입이 아니라 객체 타입이다.
• 자바 기본 타입에 값을 대입하면 값을 복사한다.
• 객체 타입은 참조 값을 직접 대입하는 것을 막을 방법X
• 객체 공유 참조는 피할 수 없다.

불변 객체

• 객체 타입을 수정할 수 없게 만들면 부작용을 원천 차단
• 값 타입은 불변 객체로 설계해야함
• 불변 객체: 생성 시점 이후 절대 값을 변경할 수 없는 객체
• 상수처럼 쓰겠다는 느낌?
• 생성자로만 값을 설정하고 Setter를 안만들면 댐

Member member1 = new Member();
Member member2 = new Member();
City city = new City("A");

member1.setCity(city);
member2.setCity(city);

// city를 공유하게 됨

member1.getCity().changeCity("B");
// 이 메서드 자체를 없앤다는 뜻. 그러면
// 바꿀일이 없으니 복사해도 넣어도 상관없음

이제 만약 바꾸고 싶다면 그냥 새로운 생성자로 (new) 만들면 됨.

값 타입의 비교

int a = 10;
int b = 10;

a == b -> true

Address address = new Address("서울시");
Address address = new Address("서울시");

address1 == address2 -> false
address1.equals(address2) -> false

equals로 했을때, true가 나와야할거같은데 ==비교가 기본이므로 false로 나옴.

오버라이딩으로 값 비교로 바꾸면 true로 나옴

여기서 말하고 싶은건,
동일성 비교 : 값을 비교 == 사용
동등성 비교 : 인스턴스 값을 비교 equals 사용
의 차이인거 같다.

값 타입 컬렉션

@ElementCollection
@CollectionTable(name = "FAVORITE_FOOD", joinColumns =
	@JoinColumn(name = "MEMBER_ID")
)
@Column(name = "FOOD_NAME")
private Set<String> favoriteFoods = new HashSet<>();

@ElementCollection
@CollectionTable(name = "ADDRESS", joinColumns =
	@JoinColumn(name = "MEMBER_ID")
)
private List<Address> addressHistory = new ArrayList<>();

-----------------------------------
Hibernate:
	
    create table FAVORITE_FOOD (
		MEMBER_ID bigint not null,
        FOOD_NAME varchar(255)
	)
	
    create table ADDRESS (
		MEMBER_ID bigint not null,
        city varchar(255),
        street varchar(255),
        zipcode varchar(255)
	)

값 타입 컬랙션

• 값 타입을 하나 이상 저장할 때 사용
• @ElementCollection, @CollectionTable 사용
• 데이터베이스는 컬렉션을 같은 테이블에 저장할 수 없다.
• 컬렉션을 저장하기 위한 별도의 테이블이 필요함.
• 값 타입 컬렉션은 영속성 전에(Cascade) + 고아 객체 제거 기능을 필수로 가진다고 볼 수 있다.

Member member = new Member();
member.setUsername("member1");
member.setHomeAddress(new Address("homeCity", "stree", "abc"));

// 값 타입 저장
member.getFavoriteFoods().add("치킨");
member.getFavoriteFoods().add("족발");
member.getFavoriteFoods().add("피자");

member.getAddressHistory().add(new Address("old1", "street", "abc1");
member.getAddressHistory().add(new Address("old2", "street", "abc2");

em.persist(member);

em.flush();
em.clear();

// 멤버 조회
Member findMember = em.find(Member.class, member.getId());
// 컬렉션은 지연로딩이므로, 불러오지 않음. 임베디드는 불러옴.

// 이렇게 직접 값을 찾을때, DB로부터 값을 찾게됨.
List<Address> addressHistory = findMember.getAddressHistory();
for (Address address : addressHistory) {
	System.out.println("address = " + address.getCity);
}

// 수정
Address a = findMember.getHomeAddress();
findMember.setHomeAddress(new Address("newCity", a.getStreet(), a.getZipcode()));
// 임베디드의 경우
// 이렇게 값을 가져온 뒤 일일이 수정하고 새로운 생성자로 만들어야됨.

// 컬렉션 수정
findMember.getFavoriteFoods().remove("치킨");
findMember.getFavoriteFoods().add("한식");

findMember.getAddressHistory().remove(new Address("old1", "street", "abc1");
findMember.getAddressHistory().add(new Address("newOld1", "street", "abc12");
// 이와 같이 변경을 해야하는데 이때 쿼리가 어떤 방식으로 나가냐 하면,

-----------------------
Hibernate:
	/* delete collection ... */ delete
    	from
        	ADDRESS
        where
        	MEMBER_ID=?
Hibernate:
	/* insert collection ... */ insert
    	into
        	ADDRESS
            (MEMBER_ID, city, street, zipcode)
        values
        	(?, ?, ?, ?)
----------------------------
// 이렇게 컬렉션 내용을 모두 지우고, 다시 새로 저장하게 된다.

• 값 타입은 엔티티와 다르게 식별자 개념이 없다.
• 값은 변경하면 추적이 어렵다.
• 값 타입 컬렉션에 변경 사항이 발생하면, 주인 엔티티와 연관된 모든 데이터를 삭제하고, 값 타입 컬렉션에 있는 현재 값을 모두 다시 저장한다.
• 쓰지 마라는뜻.
• 값 타입 컬렉션을 매핑하는 테이블은 모두 컬럼을 묶어서 기본키를 구성해야 함: null 입력하면 안되고, 중복저장도 하면 안됨

이렇게 복잡하게 쓸거면 다른걸 선택해라.

대안

• 실무에서는 상황에 따라 값 타입 컬렉션 대신에 일대다 관계를 고려

@Entity
public class AddressEntity {
	@Id @GenerateValue
    private Long id;
    
    private Address address;
    
    // Getter Setter ...
}

@Entity
public class Member {
	...
    
    @OneToMany(cascade = CascadeType.ALL, orphanRemoval = true)
    @JoinColumn(name = "MEMBER_ID")
    public List<AddressEntity> addressHistory = new ArrayList<>();
}

이렇게 그냥 일대다 만들고, Cascade + 고아 객제 제거를 이용해 값 타입 컬렉션처럼 사용하는 것이 훨씬 좋다.

정리

• 엔티티 타입의 특징
  • 식별자 O
  • 생명 주기 관리
  • 공유
• 값 타입의 특징
  • 식별자 X
  • 생명 주기를 엔티티에 의존
  • 공유하지 않는 것이 안전(복사해서 사용)
  • 불변 객체로 만드는 것이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