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코드] 1장 깨끗한코드

Seunghwa's Devlog·2022년 5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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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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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코드는 요구사항을 상세히 표현하는 수단이다. 고도로 추상화된 언어나 특정 응용 분야 언어로 기술하는 명세 역시 코드다

즉, 코드는 요구사항을 표현하는 언어라는 사실을 명심한다

코드를 대충 짜고 나중에 리팩토링 하자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이다. 나중은 결코 오지 않는다.

나쁜코드는 개발 속도를 크게 저하시키고 쌓여갈수록 팀 생산성은 떨어진다.

시간을 들여 깨끗한 코드를 만드는 노력이 비용을 절감시키고 전문가가 되는 길이다.

좋은 코드를 짜는 것은 프로그래머들의 책임이다.

"비야네" : 깨끗한 코드는 보기에 즐거운 코드이다. 철저한 오류처리가 되야하며 한가지에 집중해야한다. 각 함수와 클래스와 모듈은 주변 상황에 현혹되거나 오염되지 않아야 한다.

"그래디 부치" : 가독성을 강조하며 깨끗한 코드는 잘 쓴 문장처럼 읽혀야 한다. 추측이 아닌 사실에 기반해야 하며, 반드시 필요한 내용만 담아야 한다.

"데이브 토마스" : 깨끗한 코드는 다른 사람이 고치기 쉬운 코드이다. 읽기 쉬운 코드와 고치기 쉬운 코드는 엄연히 다르다. 테스트 케이스가 없는 코드는 깨끗한 코드가 아니다.

"마이클 페더스" : 깨끗한 코드는 주의 깊게 작성한 코드이다. 세세한 사항까지 꼼꼼하게 신경쓴 코드여야 한다.

"론 제프리스" : 깨끗한 코드는 중복이 없는 코드이다.

"워드 커닝햄" : 깨끗한 코드는 코드를 독해하느라 머리가 터지지않아야 한다. 읽으면서 짐작한 대로 돌아가는 코드여야 한다.

느낀 점

나는 지금까지 코드를 짜면서 급한대로 동작하게만 만들어 놓고 위에서 언급한 내용들은 거의 고려를 하지 않고 코드를 작성했다. 1장을 읽으면서 이 내용들은 코드를 짤 때 기본적인 원칙인데 내가 너무 간과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코드를 짤 때 기본 원칙들을 고려하여 느리더라도 깨끗한 코드를 작성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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